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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도시락

♪ 입에 착착붙는 진한 국물, 구수한황태무국

 

 

 

오늘도 사랑담은 도시락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준비를 하는 맛짱입니다. ^^

옆지기가 먼저 나가고.. 도시락 준비를 하는데요~

오늘은 아침에 만드는 반찬이 없어서 비교적 간단하였어요.

저녁에 끓인 진한 황태무국 데우고,

역시 전날 만들어 놓은 두부와 칼로리를 줄여 조림으로 만든 어묵볶음과

보쌈과 먹었던 김치볶음을 도시락 찬통에, 바로 지은밥은 밥통에 넣어주었답니다.

오늘은 진한 국물이 입에 착착붙는 황태무국을 정리합니다.

◈ 입에 착착붙는 진한 국물, 구수한황태무국 ◈

(♬ 황태국도시락-두부조림,어묵조림,김치볶음)

[재료] 황태채 110그램, 콜라비(무) 130그램, 소금 1차스푼, 참기름 2숟가락, 후추가루

육수 7컵 (물 8컵, 다시멸치 7마리, 국물용새우 1숟가락, 다시마, 마른표고버섯 2개 )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육수를 끓여 주었어요,

다른 냄비에서는 잘게 자른 황태와 무, 소금, 후추가루를 넣고 달달달 볶아주고,

 

* 무는 콜라비를 사용하였어요.

황태가 오그라 들기 시작을 하면 끓여 놓은 육스를 투하! ^^

무가 부드러위 지도록 끓인뒤에 다진마늘과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춘뒤에 한소쿰 더 끓이고,

달걀을 풀어줍니다.

달걀이 익으면 ...파를 넣어 파르르~

완성입니다.

무지 쉽지요? 만들어 보면 별거 아니예요.

이렇게 볶아서 끓인 황태국은 맑은국과는달리 시원하고 진한 맛이 난답니다.

 

 

간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숙취외 피로를 풀어주는데도 도움이 되는 황태무국이랍니다.

무가 콜라비라 더 달콤한맛이 납니다.

진하게 우러나온 국물이 끝내줍니다.

밥한공기 말아서 먹으면 황태국밥.

다른반찬 필요없이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속이 확 풀어지는것이

잃었던 입 맛도 찾아주게 되지요.

 

맛짱네 가족이 한끼 잘 먹고 ..

찬통에 담아 도시락국으로도 외근을 보냈습니다. ^^

▲ 황태콩나물매운죽 ▲ 황태맑은무국 ▲ 황태콩나물국밥 ▲ 얼큰한콩나물황태


▲ 콩나물북어국 ▲ 감자북어전 ▲ 코다리강정 ▲깐풍코다리 ▲ 황태양념구이


▲ 마늘황태채조림 ▲ 황태고추장찌개 ▲ 황태 미역국 ▲황태찹쌀양념구이 ▲노가리외5가지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진한 황태무국과 곁들여진 도시락 반찬으요~

깔끔한 두부조림, 기름을 넣지 않고 조리한 어묵조림, 역시 기름을 넣지 않은 김치볶음이랍니다.

일반두부의 수분을 제거하고, 양념응 응용하여 깔끔하게 조리를 하여 보았어요.

[참고-♬ 주사위모양, 깔끔 담백한 두부조림 ]

기름을 넣지 않고 만든 두가지반찬,

저칼로리로 담백한 조리를 하였답니다.

헐~~ 그럼데 밥이 안보여용~^^;;

[참고-♬ 콩나물볶음 도시락(파프리카산적구이,동치미,콩밥)]

요즘 사진을 찍다보니 밥이 좀 식더라고요.

그래서 닫고 찍다보니 따로 찍은 사진이 없네요.

오늘은 보리반, 쌀반 섞어서 지은 보리밥이랍니다.

이렇게 3가지.. 국은 간을 삼삼하게 하여 건더리극 많이 먹을 수 있게 담았답니다.

[참고-♬ 무수분조리, 압력솥 보쌈 & 기름 No~, 김치볶음]

[참고-[칼로리를 줄인] 어묵새우조림]

* 반찬을 쌀때..

짭쪼롬 반찬이 있으면 싱겁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반찬이 필요해요.

그래야 도시락 통을 싹 비울수 있답니다.

오늘도 맛있게 먹고 열심히! ^^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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