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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도시락

[추천4]수능도시락 소화 잘 되는 소고기무국 & 두뇌에좋은 연근아몬드조림

 

벌써 한주일에 중반이 휘딱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수험생도 마무리를 해야 되는 시간이지요.

 

너무 무리하게 밤샘을 하여 공부를 하는것은 조금 자제를 하여주시고,

복습차원에서 되짚어주면서, 컨디션유지가 중요할때가 아닌가 싶어요.

 

수능도시락을 준비하면서 이말저말 .. 댓글들을 많이 보는데요~

도시락반찬에 정답은 없지만요.. 그래도 제일 좋은 방법은

수능도시락 반찬은 아이가 먹어서..부담스러운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고요.

평소에 먹는것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따뜻하게 먹을수 있게 준비하는것이 제일이라는거 ..다시 강조하면서,

수험생분들의 건투를 빌면서 네번째 추천도시락 포스팅 들어갑니다.

 

 

오늘은 뜨끈한 소고기무국과 시금치초고추장무침,멸치조림, 연근아몬드조림과 볶음김치랍니다.

 

시금치와 볶은김치, 멸치는 집에 있는것을 함께 싸주었고요~~

연근아몬드조림은 전날 만들고, 소고기 무국은 아침에 조리를 하였습니다.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수능도시락, 소화 잘되는 소고기무국 & 두뇌에좋은 연근아몬드조림 ◈

 

 

[재료 2~3인분] 한우양지 110그램, 무120그램, 물 국간장 1숟가락반,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파, 천일염

전 날 무를 잘라놓고, 소고기도 미리 잘라서 김치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조리를 하였습니다.

 

 

소고기는 얇게 저며 썰고, 무는 보통 무국을 끓일때의 반정도 크기로 자른뒤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처음끓기전에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팔팔 끓으면 집간장과 다진마늘을 넣은뒤에~

무와 고기가 부드러지게 끓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한뒤에 파를 넣으면 완성.

 

위에 정도 양이면 15~20분정도가 걸립니다.

 

 

뜨끈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바로 도시락통에 넣고, 뚜껑을 닫아 식지 않게 넣어주세요.

건더기를 넉넉하게 국물을 약간만.. 탕정도의 양으로 넣었습니다.

 

부드럽고 구수한 소고기무국~

소화흡수율이 좋은 소고기와 무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맛짱은 저녁에 재료준비를 다 해놓았다가 ~

한쪽에서는 소고기무국을 끓이고, 무국이 끓는동안 다른쪽에서는 연근조림을 만들었답니다.

손이 빠르지 않은분이나 아침에 만들기가 번거로운분은 전 날 만들어 놓아도 괜찮습니다.

 

 

연근을 한뿌리 싸서 일부는 전날 연근아몬드전을 만들었고요~

오늘은 연근아몬드 조림을 만들었답니다.

 

뿌리 채소인 '연근'은 바쁜 현대시대의 피로회복, 숙취제거,비만과 변비, 담석등 성인병에도 효과가 좋고
연근의 폴리페놀이간 성분이 염증의 완화와 지혈 효과가 있고..정신이 산만할때..정신집중을 높이기 위하여..
신경의 피로를 풀어주는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수험생에게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참고: 동의보감]

 

아몬드는 두뇌 활동이 많은 학생들의 영양간식, 콜레스테롤 섭취가 걱정되는 현대인의 간식은 물론,

마그네슘,인,철분, 무기질(미네랄)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웰빙 식품 입니다

 

이렇게 두되건강에 특히좋은 연근과 아몬드를 합하여 조림으로 만들었답니다.

 

 

[재료 2~3인분 한접시분량] 연근 130그램, 아몬드 3분의1컵, 물 3분의2컵, 간장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설창 3분의2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 위에 레시피는 먹기에 좋을 정도의 심심한 간이랍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간장의 양을 가감합니다.

 

껍질을 벗긴 연근은 한입에 먹기 좋을 정도로 자르고,

식포물에 데친뒤에 양념을 넣어 조리을 만들어 주세요.

 

 

조림장이 다 없어지도록 저어가면 타지않도록 아몬드연근조림을 만들어주세요.

 

 

한접시 분량인데요. 3~4식구가 한끼정도 먹을 분량이고요.

도시락에 넣은 뒤에 한끼 조금 먹을 양이랍니다.

 

살캉살캉한 연근과 오도독오도독 고소한 아몬드~~

요거요.. 드셔보시면 알겠지만요~ 완전 매력덩어리 밑반찬이랍니다.

 

 

도시락반찬통에 전말 만들어 먹은 시금치초고추장무침을 함께 넣었습니다.

 

[참고] [나물]시금치나물 두가지 양념하여 먹기

 

 


 

 

미리 만들어 둔 매콤한 멸치볶음인데요.

 

쫀득한 마늘과 집에서 기르는 고추.. 몇개 안남은 청양초 빨갛게 된것과 파란것..

새끼손가락만한 크기 2개를 따서 넣어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루고 저민마늘을 먼저 익힌뒤에 멸치를 넣어 섞고

은근한 불에서 멸치가 노릇해지도록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 접시에 덜어낸뒤에~

조림장을 넣고 잘 섞은뒤에 볶아놓은 멸치를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미리 만들어 놓는 밑반찬으로 추천하는 멸치볶음인데요~

혹시나 멸치볶음은 어떤것이 맛있을까? 하는 질문이 있을까해서..

보기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위에 양은 한접시정도의 양인데요~

멸치자체가 짭쪼롬하니 2~3끼정도는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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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맛짱네서 먹고있는 묵은지인데요~~

양념을 물에 대충 행군뒤에 2센치정도의 폭으로 잘라서 수분을 꽉 짜주고,

묵은지 볶음을 만들었답니다.

 

 

[재료] 묵은지 물기를 짠 뒤에 200그램, 다진파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파

* 배추김치는 4분의 1쪽 입니다.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뒤에 수분이 없어지도록 볶아주면 됩니다.

 

* 무친뒤에 먹어도 산뜻한데요. 무쳤을때 바로 먹지 않으려면

볶음으로 만드는것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멸치볶음과 김치볶음을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주었습니다.

 

맛짱은 묵은지 밖에 없어서..볶음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ㅎ

꼭 볶음김치가 아니어도 되고, 집에 있는 김치를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늘의 추천도시락이랍니다.

 

국에는 고기가 조금 들어 갔지만요~

도시락에 꼭 고기가 아니어도 된답니다.

 

 

밥은 현미와 백미, 흑미 한주먹을 넣어 밥을 했구요~

단감과 대추를 후식으로 먹으라고 넣어주었습니다.

 

[어제도시락] [추천]수능도시락 세번째! 부드러운 닭불고기&연근아몬드전

 

 

처음에 적었지만요~

수능도시락은 아이가 먹어서..부담스러운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고요.

 

평소에 먹는것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따뜻하게 먹을수 있게 준비하는것이 제일이랍니다.

추천도시락 참고하여 보시고, 도시락 준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여러분과 부모님들 모두 파이팅하고 힘내시길요~^^

 

파이팅

 

 

* 수험생도시락/수능일도시락은 일주일간 계속됩니다.

 

 

[10월 도시락] 매일매일 새로운 사랑가득, 맛짱도시락 모음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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