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출을 덜 하니 .. 장보기도 소홀..ㅋ
냉동고에 있는 재료들로 반찬을 만드니 채소 덜 들어간 식단이 차려집니다.
아랫배가 묵직한 것이..채소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지배적.
오늘부터 다시 식전샐러드 먹기에 시작을 하였답니다.
조금씩 남아 있는 채소와 오징어를 구입하면서 받은 물미역으로 만든 샐러드입니다.
[참고]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전 샐러드한접시-홍삼귤소스
◈ 몸이 가벼워지는 물미역샐러드 ◈
[재료] 데친물미역 한대접정도, 양상후잎 손바닥만한크기 6잎, 오이 3분의1개, 파프리카 약간씩, 깨소금
[샐러드소스] 간장 2숟가락, 레몬즙 6숟가락, 설탕 3분의2~1숟가락, 3배식초 1숟가락반,
레몬오일 3숟가락, 참기름 2분의1차스푼
* 다른 채소를 이용하여도 좋고요. 양파를 조금 넣으셔도 좋습니다.
(소스를 만들때 참기름은 맨 마지막에 넣습니다.)
물미역은 끓는 물에 대쳐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전날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고 한그릇 남은 물미역입니다.
하루지난 물미역이지만 아주 싱싱합니다.
4~5센치 길이로 잘라 물기를 제거하여 주세요.
샐러드에 함께 들어갈 채소도 물기를 제거 한 뒤에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샐러드는 준비한 모든재료 합하면 됩니다.
소스는 간장을 기본을 하여..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새콤달콤.. 우리에 입맛에 잘 맞는 간장소스랍니다.
소스는 먹기전에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 물미역을 식초에 무쳐지면 색이 금세 변하니 식포가 들어간 소스를 먹기전에 뿌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섞은뒤에 깨소금을 솔솔~~
샐러드하면 양식이 생각나겠지만, 한식과 잘 어울리는 물미역 샐러드랍니다.
요거이 한그릇 먹고나면..완전 든든~^^
밥양이 팍 줄더라고요. ^^
요즘 싱싱한 물미역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여러가지 채소와 섞어서 맛있는 샐러드로 만들어 보세요.
숙변제거 & 다요트에 짱이랍니다. 먹고나면 몸이 가벼워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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