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요리/사계절 반찬

채소듬뿍 돼지고기짜장볶음 /짜장밥

가끔 생각나는 음식중에 중국음식에 짜장면.. 요거이 은근히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밀가루음식을 조금 자제하는 요즘..-,,-

그렇다고 안먹는것은 아니지만..

' 느끼하지 않게 집에서 깔끔하게 만들어 먹자.. '하는 마음으로~

볶음짜장을 만들었답니다.

 

 

음~~ 짜장볶음이라고 적었지만요.

간짱장 비스므레하면서.. 채소가 많이 들어가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이니 ~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요리하세요.

 

 

[참고]♬ 주말에 간단히 만들어 먹는 간짜장(볶음짜장)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채소듬뿍 돼지고기짜장볶음. ◈

 

 

[재료] 돼지고기 220그램(다진생강 1차스푼,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설탕 2분의1티스푼, 후추가루)

기름 2숟가락, 감자2개, 양배추 채 1대접, 양파1개, 당근약간, 대파

볶은춘장(춘장3~4숟가락, 기름 2가락), 설탕 3분의1숟가락, 생강즙 1숟가락

 

[참고][요리tip] ♪ 야채짜장볶음과 꽃빵, 주말 별식 수다모임에 잘 어울려요

 

보통 짜장을 만들때는 사각으로 잘라서 만들지만,

오늘은 반찬으로 만드는 것이라 재료를 모두 채썰어 준비를 하였습니다.

* 매운맛을 원하시는 분은 청양고추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춘장은 기름, 설탕, 생강즙을 넣어 따로 볶아둡니다.


 

 

팬에 밑양념을 한 돼지고기를 넣고 기름을 넣은뒤에 볶아주세요.

반정도 익었을때 감자를 넣은뒤에 완전히 익혀줍니다.

 

 

그리고 남겨두었던 양배추, 양파, 당근, 파를 넣어서 휘리릭 섞고,

 

 

볶아두었던 춘장을 넣고 간을 맞추면 완성.

 

ㅋ~ 요담 사진을 안찍은것 같네요.

바로 접시에 담은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반찬으로 먹으려고 만든 짜장채소볶음이라 접시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요래 담아서 밥을 비벼 먹어도 별미라는거~~ㅎㅎ

일명 짜장밥이라고나 할까요?

 

* 비벼먹는 용으로 만들때는.. 볶음을 할때 춘장의 양을 조금 더 넣어줍니다.

 

사진 찍으려고.. 한그릇 비비고.. 나머지는 반찬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이가 먹으면서 하는 말이, 짜장볶음을 먹으니 .. 꽃빵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담에는 오랜만에 꽃빵하고 먹자..하고.. 저녁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간을 세기를 조절하여 반찬으로 먹을 수도 있고,

반찬이 필요없는 짜장밥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채소듬뿍 짜장볶음.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 삼겹살&돼지고기을 이용한 75가지 요리모음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