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비가 온다는 핑계?로 자전거도 못타고.. 운동도 게을리..
아니징.. 잘 안하게 되니.. 몸이 점점무거워 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ㅋ~ 느낌이 아니고 사실이지만요~~^^;;
하여간에 .. 살의 부담감에.. 매일 채소만 먹으면서 살을 걱정을 해야 하는디..
그러지를 못하니.. 오늘의 메뉴,, 'No오븐,No오일! 담백한 생선가스'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즐거운요리] ♬ 휴가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구이요리 5가지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튀기지 않아 더 담백한 달고기 생선가스 ◈
[재료] 흰살생선 300그램, 후추가루, 소금, 습식 빵가루, 달걀 2개, 튀김가루
생선은 달고기라는 흰살생선이예요.
다른생선에 비해 비린내가 거의 없고, 잔가시가 없는것이 포를 두툼하게 뜨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역시나 냉동실에 한장씩 잘 포장하여 넣어두었던 것을 꺼내어 해동을 하였습니다.
소금, 후추가루를 뿌려 밑간을 한뒤에 밀가루를 앞뒤로 묻여주고,
위에 사진이 자연산 달고기포예요.
흰살생선 '달고기'는 제주도 인근지역에서 잡히는 일명 '밧도'라는 이름을 가진 고급생선이예요.
호텔이나 항공기 기내식, 큰병원의 환자식으로 많이 나가고, 일본에 수출하는 어종으로
일반인들은 조금 생소한 물고기랍니다. 맛짱도 처음 접하여 본 생선이지만,
비린내가 적고 살이 두툼하여 그 맛이 좋아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기에 좋을 것 같네요.
달걀을 풀어서 달걀옷을 입히고, 빵가루를 골고루 묻도록 한다.
넉넉히 만들어졌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기름에 튀겨내었지만!
오늘은 구웠습니다. ^^
다른때는 팬에 기름을 부어서 튀겨져야 하지만요~
오늘은.. 팬 2개와 종이호일만 있면 됩니다.
기름.. 요거 없어도 됩니다.
빈팬은 따로따로 달구어 주세요.
조금 두꺼운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 다 만든 달고기가스를 올려줍니다.
달구어진 팬 하나로 덮어줍니다.(사진이 없네요.)
익힐때는 아주 약한 불에서 은근히 익혀줍니다.
ㅋ~ 오븐에 구우면 될 것을 왜 사서 고생을 하냐고요?
고거이.. '오븐이 없어서 난 안되..'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팬을 이용하여 익혔습니다. ^^
잘 구워지고 있는데요..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ㅠㅠ 요래 쬐꼼 타버렸습니다.
그래도 먹기에는 별 무리가 없는 상태랍니다.
소스는 구운생선에 걸맞게 .. 마요네즈를 넣지 않고 견과류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게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를 클릭하여 보시면 됩니다.
냉동실에 레몬 꺼내어 썰고,
화분텃밭에 있는 샐러리 몇가닥 자르고~ㅎㅎ
접시에 요래 담았습니다.
잘라보면 도톰한 생선살이 보입니다.
잘익은.. 생선가스.
드실때는 이렇게 소스를 넉넉히 올려서 드시면 맛이 배가됩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하고.. 견과류로 만든 소스라 또 담백. 맛 또한 빠지지 않으며 고소하답니다. ^
이렇게 신경을 조금만 쓰면.. 건강한 조리법이 만들어지는데..
늘 하던대로만 하려는 습관때문에.. 그냥 만들게 되네요.
앞으로는.. 자구만 높아지는 살집을 .. 구박하려고.. 조리법을 살짝 바꾸어 봐야 겠다는 생각을~-,,-
빛깔은 살짝 허전한듯하지만요~
먹고나니 담백한것이 완전 만족입니다.
No오븐,No오일! 담백한 생선가스.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구이] No오븐,No오일! 담백한 돈가스구이
▲달고기치즈볼 ▲ 수제어묵 ▲ 생선가스 ▲ 생선가스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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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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