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무렵 동네 마트에 갔더니.. 콩나물이 반액세일.
1000원에 한봉지 구입하여..오랜만에 콩나물무침을 만들어보았답니다.
간단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나물.
만들기도 쉬운..더운날은 이런 간단한 반찬이 최곱니다.
[참고]농산물정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건강양파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이렇게 쉬운나물 보셨나요? 콩나물무침 ◈
[재료] 콩나물 380그램, 당근채 약간, 천일염 3분의1숟가락, 들기름 1~2숟가락, 파, 깨소금
콩나물은 .. 씻어서 체에 받쳐 준비하였습니다.
한봉지 다 만들어 반찬으로 먹고, 비빔밥으로도 먹었습니다.
양념은.. 지인이 맛보라 보내준 들기름으로 양념을 하여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을매나 쉬운지요.. 냄비에 콩나물 넣고, 당근채 약간 썰어 넣은뒤에~
소금 솔솔~, 뚜껑을 닫고 김을 올려주었습니다.
콩나물 익는냄새가 나면.. 불을 끄고 뚜껑을 열어 양념을 넣고 바로 무침을 만듭니다.
콩나물이 뜨거우니 손을 댈 필요가 없고요. 양념을 넣은뒤에 젓가락으로 잘 섞어주면 됩니다.
마무리는 깨소금으로~
* 콩나물 무침의 포인트는요~
콩나물이 식기전에 양념을 해야 맛있다는 거랍니다.
무치면서 고소하게 나는 고소한냄새가 입맛을 돌게하네요.
양념을 다 한뒤에는 펼쳐서 선풍기바람으로 확~ㅎㅎ
식혀주세요.
요리 식힌뒤에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삭아삭.
아주 간단한 콩나물반찬이지만..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무침] ♪ 여름 입 맛을 제대로 잡아주는, 새콤달콤 아삭한 노각생채
사진은 약간 붉은빛이 나지만.. 맛은 좋으네요.
콩나물무침을 접시에 넉넉히 담았습니다.
만만하게 만들수 있는 나물반찬.
오랜만에 만든 콩나물 무침 맛있게 먹었네요.
참고가 되시길요~^^
▲소세지콩나물찜 ▲콩나물장조림 ▲콩나물냉국 ▲콩나물라면 ▲오징어콩나물볶음
♪ 명절(추석,설날)요리모음/각종전*부침/재활용요리모음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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