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험단 & 리뷰

면발에 비법, 오색잔치국수로 만든 김국수

면류를 좋아하는 맛짱. 가끔 출출할때면 오색잔치국수를 먹는데요~

오늘은 큐원 홈메이드에서 나온 면발에 비법을 이용하여 장국에 말아먹는 잔치국수가 아닌..

 

색다른 별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면발에 비법, 오색잔치국수로 만든 김국수 ◈

 

큐원 홈메이드  면발에 비법은, 오색잔치국수로

62시간 저온숙성을 하여 정성들여 만든 국수랍니다.

 

 

끓는 물에 5분만 투자를 하면 뜨끈한 국수를 바로 먹을수 있는 면발의비법.

 

 

조리도 간단.

뚜껑을 열어 멸치장국스프와 오색고명을 넣은뒤에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운뒤에~

뚜껑을 닫고 5분후 바닥까지 고루 잘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완전 간단하지요? ^^

(조금 더 부드러운 면을 원하실 경우 30~1분정도 더 익혀주면 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른 별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먹고 면먹고..그 이름하여 '김국수'라고나 할까요? ㅎㅎ

 

 

 

달걀2개 풀어서 반은 지단으로 반은 김국수에 넣은 고명으로 만들었고요.

당근채 썰어 소금 살살 뿌려 휘리릭 볶고, 단무지와 우엉, 곤드레 나물을 조금 준비하였습니다.

 

 

장국스프를 제외하고.. 면과 오색스프를 넣은뒤에 끓는 물을 용기에 선까지 부어줍니다.

 

 

물을 부은뒤에 바로.. 뚜껑을 닫아주세요.

 

 

그리고 딱 5분있다가 뚜껑을 열어줍니다.

 

장국스프를 넣었다면.. 휘휘 저어 먹으면 되겠지만요..

위에 적은대로 .. 김국수로 변신을 할것이라.. 체에 받쳐 건졌습니다.

 

나온 국물을 장국으로 사용을 해도 되지만..

맛짱은 맑은 국물을 사용할려고 버렸답니다

 

 

 

국수는 물기를  탁탁 털어내고, 소금, 간장, 참기름을 넣고 국수에 간을 주었습니다.

 

 

 

면이 어느정도 식으려 김위에 지단 올리고, 국수를 펴 올린 뒤에~

나머지 재료를 올려서 김밥을 말듯이 말아줍니다.

 

* 면발의 비법 1인분의 국수로..보통 김밥보다 두께가 조금 작은 크기의 김국수가 만들어 집니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으면 됩니다.

 

 

식구가 적으니.. 이렇게 만들어 둘이서 든든한 간식으로 먹었네요.

 

 

국물은 스프를 넣고 맑은 국물을 만들어 파를 동동 띄어 준비를 하였습니다.

 

 

 

밥과는 달리.. 촉촉한 맛의 별미 김국수.

일요일 브런치후.. 저녁전에 만들어 먹은 든든한 간식이랍니다.

 

 

늘 먹던 장국국수에서 김국수로의 맛있는 별미로에 변신,

가끔 이렇게 변신시키는거.. 참 재밋답니다.

 

울 님들도..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