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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다반사

아가냥이들의 속삭임~~^^





우리는 아가냥이 육남매, 한형제예요.

어려서 사진을 보고싶으면..→를 보세요.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바같세상이 궁금한 아가냥이들
                                                       알아서 척척~!! 화장실 줄 서는 아기냥이들~ㅋ 

                                                       또 다른 길냥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냥이들을 데리고 왔...

엄마냥이를 귀찮게 하지 않고..이렇게 ..모여서 서로의 따뜻한 체온을 느끼면 잠을 잡니다.




때론..이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와 함께..ㅎ



태어난지 2달이 되었지만.. 저희들은 아직..엄마의 품이 좋아요.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엄마의 찌찌맛도 잊을 수 없구..



엄마가 사료를 먹어도... 우리들은 틈만나면 엄마의 찌찌를 먹습니다.



그렇다고.. 엄마 찌찌만 먹는것은 아니예요..
저희들도 이제는 사료와 다른 먹거리들도 잘 먹어요..^^;



그래도 아직은 .. 엄마찌찌가 최고~!!
이 순간이 제일로 편안하고 행복해요.



엄마가 잘 때는 ..엄마곁에서 함께..



엄마~!! 귀속말...ㅎ
아가냥이가 엄마귀에 속삭입니다.



나두나두..때론 스킨쉽을 하면... 엄마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어이구.. 내새끼~
엄마냥이도.. 아가냥이들이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애교덩어리 아가냥이들도..엄마가 최고라며..사랑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뽀뽀~쪽!!!

엄마냥이와 아가냥이들 사이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 우리가 많이 커가니..엄마도 힘들어지고..이제는 다른 새가족을 만나야 할 때가 되었데요..

울 냥이들 육남매(노란줄무늬 3마리 수컷, 검정, 줄무늬 3마리 암컷 )의 새로운 가족을 기다립니다.

  

우리 냥이 육남매는 이렇게 활발해요.
부추밭,고추밭, 감자밭을 조금 헤집고 다니고.. 자전거에 발톱자국을 조금 만들었고,

 

화분에 나무를 못살게 굴기는 했지만.. 울 냥이 육남매가 건강하다는 증거가 아니겠어요?

 

건강한 냥이 육남매인 저희들은 할 일도 똑 뿌러지게 .. 알아서 척척 잘 한답니다.
저희는 무척 건강 하고.. 볼 일은 화장실에서..해결하는 젠틀묘들이랍니다.

 

목욕을 할 때는 수영도 수준급~! 얌전히 잘하고.. 세수도 깔끔하게 잘해요.

저희들의 새로운 가족이 되실분을 기다립니다.
참고로.. 지금 저희들은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지난번에 많은 댓글이 대부분이(사정이 생긴 몇 분 제외) 연락이 안되는 번호였어요.
아무리 보이지 않는 온라인 세상이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다른사람을 믿을 수 없게하는 사건중에 사건이였답니다...ㅠ

정말 사랑으로 아가냥이를 키우실분 만..
댓글에 비밀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제가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아가냥이들은 .. 사진에서 이야기 한대로.. 건강하고.. 잘 먹고 잘놀며..
사람도 잘 따르고.. 애교만점에..대소변도 확실하게 가립니다.
아가냥이들의 새가족이 되실분 기다릴께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가냥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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