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보면..이젠 여름의 길목에 들어 서는것이 느껴집니다.
더워지면.. 상대적으로 시원한 것이 생각이 나지요.
그럴때 ..무엇을 드시나요?
ㅋ 감잡고.. 국수!하신 당신~! 멋져부러~~ㅎㅎㅎ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오늘 올리는 요리는 국수예요.
후르륵~ 소면먹고..시원하게 국물까지 한그릇 먹으면 땀이 쏙 들어 간답니다.
듣기만 해도.. ㅋㅋ
사실은 드시고나면..시원해지는 냉소면이랍니다.^^
◈ 더위를 잊어버리게 하는, 시원한 냉소면 ◈
[재료] 메밀장국, 소면 80~100그램(1인분), 시원한 생수,
어묵 -졸깃한 야채어묵 , 끓는물에 휘젖은뒤에 찬물에 헹구어 채썬다.
황백지단- 맛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번거로우면 안넣으셔도 되요..ㅋ
김- 구워서 부순다(잰 김을 설어 넣어도 되요. )
실파, 와사비, 갈은무(물은 넣치않고 믹서에 곱게 갈아줍니다.)
국수 요리는 늘 그렇듯이.. 모든 고명이나 양념을 미리 준비한 후에 국수를 삶아..
바로 양념을 한 뒤에 드셔야.. 면이 쫄깃하고 탱굴탱굴 맛있다는거..아시죠?
## 메밀장국 만드는 법을 보시려면--> ♬ 땀이 쏘옥~!! 시원한 냉메밀국수와 소바쯔유 만들기 ##
양념준비가 끝나면... 면을 삶아주세요.
소면은.. 그리 많은 양념이 필요치 않으니.. 기호대로 준비하시면되요.
저는 어묵이 좋아 졸깃한 어묵을 .. 썰어 넣었지만.. 각자의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고명은.. 옵션이지만.. 김가루, 무, 와사비는 기본으로 들어가야 맛있답니다.
그릇에 소면을 담고 고명을 얹어줍니다.
메밀장국에 간이맞게 생수를 섞은 뒤에 가만히 부어줍니다.
맛짱은 기호대로 .. 쫄깃한 어묵을 얹었어요.^^
드실때는...와사비를 녹이고, 갈은무와 김가루를 넣어서 드시면 되요.
면발은 탱굴탱굴! 션하고, 톡! 쏘는 맛이.. 국물까지 끝내줍니다.
시간적인 여우가 있으신 분은..메밀장국을 살짝 얼려서 드시면..
뼈속까지 시원한 냉소면이 되니 참고하세요.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맛짱은 면을 먹은뒤에는.. 국물까지 마셔야.. 개운하고..다 먹은것 같다는..^^;;
오늘의 요리, 참고하시어..션한 냉소면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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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요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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