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짱 이야기/맛짱 소식통

블로그 덕분에, 맛짱이 강연을 하고 왔어요.


맛짱이 강연을 하고 왔어요~^^


12월초에 강연을 다녀왔어요.
다른분의 강연을 듣기만 하던 맛짱이였는데.. 본인이 앞에서서 강연을 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설레고, 새로운 경험의 순간이였답니다.

내성적인 맛짱이 다른 곳에.. 그것도 많은 사람들을 앞에서 요리가 아닌 주제로.. 혼자서 이야기 한다는 것이 영 자신이 없던 맛짱이였기에..그 동안에 여러번에 강연의 제의 받았지만.. 자신이 없기에 정중히 거절을 하였는데..^^;;

이렇게 같은 일을 반복을 한다면.. 매일 제자리 일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에는 .. 나름대로 대담한 결정을하여 강연제의를 받아 들였답니다. 맛짱에게 있어서 정말 새로운 도전이였어요.

강연은.. 블로그와 홈피에 관심이 많은 아기엄마 **회사 운영위원님들이 대상이였답니다.

강연날이 다가오고..준비한 원고를 가지고 강연장소로 갔답니다.
방송촬영보다 더 떨리는 순간이였답니다.



ㅎㅎ 떨리는것 떨리는것이고.. 사진은 잊지 않고 찍었어요.
강연장소로 들어서면서.. 한 장!



관계자분의 오늘 일정을 진행하는중이랍니다. 
(조기 구석에 흰종이를 들고 앉아서 떨고 있는 맛짱입니다.)



오늘행사 일정중에 맛짱의 강연시간이 되었어요.
맛짱의 두번째책 '카페와 블로그로 성공한 여자들의 인생역전이야기'이 보이네요.

초롱초롱 앞을 주시하는 **회사 운영위원님들~^^



두근두근..ㅎ
드뎌 맛짱이 마이크를 넘겨받고.. 앞에 섰어요.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를 하고..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모두들 인터넷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운영위원분들이라..
'온라인에서 나를 찾다'이야기를 서두로 잡아 진행을 하였답니다

                                  

        

                        

준비한 자료 화면을 보면.. 때로는 원고 컨닝도하구.. 그런데 원고는 잘 안보이더라고요..ㅋ

중간에 말맥이 잠깐 끓어져... 잠시 당황했지만, 저의 경험등등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라 어렵지 않게
무사히 끝냈답니다. 웬지모를 자신감이 생기는 순간이였답니다.



강연은 "어느 분야라도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정하여 착실하게 준비하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누구나 파워블로거, 더 나아가서는 온라인 스타! 대중의 스타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도전의식을 가지고 실행하는것을 미루지 말아라.
평범한 도전이 나를 찾고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아무쪼록 나를 찾는데 꾸준한도전을 하기 바란다.
'라는 말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운영위원님들 두서없는 이야기지만, 재미나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로.. 강연을 마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사진이예요.^^

맛짱이 들어간 사진은..운영위원님과 강연을 초청하여 주신 관계자분이 찍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