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건봉 가을 축제(남한에 있는 금강산 끝자락 모악산)에 1박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많은 분들이 아다시피.. 건봉축제의 프로그렘중에는 다음 블로그기자들을 모임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 동서울터미날에서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출발하여 4여시간이 걸려 도착한
축제의 현장에 다음블로거 일행 도착한 시간은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
온누리님이 준비하여 주신 주먹밥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바로 축제의 현장으로 투입(?)~ㅎ
블로그기자분들이 벌써 멋진 사진과 기사를 올려 주셨기에..
맛짱은 사이드 사진과 멋진 블로그기자단의 취재모습으로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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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내려오는길에 건봉사 전체를 찍은사진~!
아직 단풍은 이르지만... 모진 풍파를 거치고 세월을 견디어 낸 노송과 나무들~!
풍경이 뛰어나고 공기가 이렇게 맑구나..것이 단박에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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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프로그램이 준비될 금강산 건봉사 입구
아직은 이른시간이라 준비가 되는동안 웰빙 산림욕을 하면 산과 건봉사를 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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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람들이 모아지고 입담좋은 온누리님의 사회로 줄타기가 소개가 되고,
어름산이 서주향양(중3)의 묘기가 시작되었다.
[참고]바우덕이 어름산이 서주향 -->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39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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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 축제에 참가한 블로그기자단의...열딘취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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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이 예술이신 블로거기자 보라미랑님~!
1박2일동안 제일로 열정적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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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면.. 열심히 동영상 촬영에 여념이 없는 블로그기자 온누리님~!!
하루가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쓰시는 온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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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지리산자락에서 금강산 자락가지 올라오신 청석님~!
인자한 미소고 지켜보고 계신다... 담날 일찍 올라 가서 인사를 못한것이 넘 죄송스럽다.^^
청석님, 잘 들어 가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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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에서도 취재의 열기를 식힐순없다..ㅎ
한글로님 가족과 작은인장님~!
한글로님은 이번 행사에 인솔자로 인원파악을 하느라 넘 고생을 하셨다.
한글로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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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이 많으시다는 이승환님,..ㅎㅎ
담에는 꼭 인사를 나누기요..^^
사실 1박2일을 함께 지냇니만.. 이야기를 제일로 적게 하지 않앗나 싶다..ㅎㅎ
안햇나??
이승환님, 담엔 꼭 아는척 하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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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부산서 가족들과 함께 오신 커서님~!
부인과 아이들을 데리고 오셨다.
역시 열정적인 블로거로..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잇었다.
특히나 노란잠바를 입으셔도 눈에 잘도 띄엿다.
귀향길에.. 고속전철 막차를 놓치지 않아 정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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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금강산 건봉축제에 참가한
몽구님은 행사후 블로그기자단의 뒤풀이에 잠간 참석을 하고 밤차로 서울로 돌아갔다.
담날.. 대전에서 있는 축구를 취재해야 한다고..^^
넘 멋진 열혈 남아 몽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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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랑님과 몽구님 같은 현장이지만,
취재하는방식은 서로 다르다.. 역시~! 프로냄새가..!! ^^;
많이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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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다음 블로그기자들은 어디를 가나 눈에 뜨인다..^^
첫 날은 어름산이 취재와 한과 양과의 만남.. 전시와 맛을 볼 수 이슨 시간이 주어지고..
사진은 촛점이 흔들려 올리지를 못했다.
건봉사에서 내려와 근처를 돌아 보고, 다음블로거들의 뒷풀이로 마무리를 하였다.
칠흑같이 어두운밤에 올려다 본 하늘은 정말 인상적이였다.
수많은 별들과 뽀얗게 보이는 은하수.. 아이들과함게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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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네 가족과 모모님은 다른 기자들보다 조금 일찍일어나..건봉사로 아침을 먹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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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을 떤 덕분에 다람쥐가 나무를 타는 모습과 도토리를 먹는보습의 동영상을 담을수 있었고,
[클릭하여 참고 →] 다람쥐의 나무타기와 도토리먹는 모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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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에 내린 맺인 영롱한 이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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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기도 귀한 여치를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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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은, 아이들 사생대회를 비롯하여,
행운에네잎크로바 찾기, 예쁜 단풍잎찾기, 비보이댄스, 살풀이, 막사발 만들기, 군악대연주,
군가수열창등등 행사는 아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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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많았지만.. 다른분이 올려준 기사가 많으니.. 맛짱은 그 중에 하나만..ㅎ
맛짱조카도 함께한 축제..ㅎㅎ
블로그기자단중에 한분인 물맘 서정훈님의 물레질 [참고] http://blog.daum.net/arttradition/12767587
물맘님, 오랜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애쓰셨습니다.
울 조카는 금강산 건봉 가을 축제 다시가 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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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튿날도 블로그기자단의 취재는 계속되엇다.
결혼 십년차이것만.. 아직도 신혼을 즐기는.. 이름같이 아름다운 모모님~!!
카메라에 가을을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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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함께하지 못한 블로거기자냐옹양냠님은 화분으로 마음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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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의 유명한 깜순이의 2세~!
많은 사람들이오가는 곳이어서 그런지.. 경계심이 전혀 없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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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를 치는 군인아저씨들..^^
옆으로가서 평소에 떡메를 쳐보앗냐는 질문을 해보앗더니.. 처음하는거라고..ㅎ
무지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ㅎㅎ
든든한 군인들이 힘을 써 준 덕분에 덕분에 맛있는 인절미 먹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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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를 콩고물에 묻여서 나누어주는 아주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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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빠지지 않는 블로그 기자들의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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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 블로그기자들의 모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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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는길에 찍은 건봉사 광장, 느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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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끼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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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님과 이야기를 하며 내려오는데 울 아이가 한장 찍었네요..ㅎ
뒷 모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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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기려고 숙소로 올라가는길에 풀 숲 사이에 반짝이는 빨간 뱀딸기~!
넘 이뻐서 한 장 담아 보았구요.. 이틀간에 일정을 무사히 즐겁게 마치고 집으로 잘 돌아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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