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공감을 갖게 해주는 i Deck!

얼마전 체험단 이벤트 응모메일을 받았어요.
이벤트에는 간혹 응모를 하지만 이번 체험할 상품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i Deck가 무엇인가를 읽어보는 순간! 아~ 딱이다! 생각을 하였어요.
이렇게 반가워 한 것은.. 아이들이 즐겨듣는 mp3의 음악을 이어폰을 끼고 공유를 하곤 하였는데..
아이들과 함께 차량을 이용하여 장거리를 갈때 꼭 필요한 물건!

반가운 마음에 체험단 신청을 하였는데..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네요.^^

배달된 박스에 얌전히 들어 있는 i Deck .



전체 구성이 i Deck와 iPod 제품을 고정시켜주는 주황색 플라스틱 컵, 충전케이블,
컵에 iPod을 안전되게 고정시켜 줄 동그란 모양의 고무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주황색컵은 본인이 사용하는 iPod의 사이즈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됩니다.



차안에서 iPod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



맛짱네는 iPod 1세대와  iPod 4세대가 있는데

배달된 i Deck는 일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큰집에 가면서 사용을 하였어요.

 
i Deck를 카세트 테크에 넣고 딸칵소리가 나게 끼워줍니다.



i Deck를 부착하고는 음악을 듣기전에 여러가지 작동을 하며 동영상을 클릭!

물론 차량을 운행하면서 동영상을 볼일은 없지만 ... 생각대로 되는 i Deck가 아니기에...ㅋ
고개를 옆우로 돌리고 봐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네요.

생각대로 화면을 좌우로 돌릴수 없다는 것이 아쉬워요.
흠 지금은 가로본능이 필요할때~^^

다른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맛짱네 아이들이 듣고 있는 iPod은 1세대와, 4세대 두가지가 있는데,
1세대에 맞는 컵이 없다는 거예요. 작동은 가능하지만 컵이 없어 아이팟을 지지해주는 것이 없어 불안불안!
iPod 1세대는 너무 오래 된건가요? 지금은 1세대사용하는 사람은 없나요? ㅎㅎㅎ



차량에서 충전할때는 i Deck에 잭을 끼운뒤에 케이블을 시가잭에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차 속에서 Pod를 충전나 할 수 있는 기능은 아이가 제일 좋아하네요.
가끔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iPod를 중전하기가 어려워.. 나중에는 iPod를 듣지를 못하였는데...
i Deck가 있으면 여행중에도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어 좋다며 여행을 갈때는 잊지말고 가지고 가자고 합니다.

 

여러가지 기능을  작동해보고는 바로 음악 플레이~^^
i Deck에 iPod 4세대를  끼워 놓고 작동을 시켜줍니다.

ㅎ~ 이어폰하고는 또 다른 음량이지만...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아이들어 커감에 따라 부모님들과 공감하는 부분이 적어지는것이 늘 아쉬워..
i Deck가 없을때도 아이가 iPod을 들을 때는 어떤류에 음악을 좋아하는지..
우리아이가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 궁금하여 평소에도 무슨 음악을 듣냐며 참견을 하면서
엄마도 같이 듣자고하면 아이는 이어폰의 한쪽을 맛짱의 귀에 끼워줍니다.

ㅋ아이들이 듣는 음악은 우리(부모)네 세대 취향과는 전혀 다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듣고 이야기 한다는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좀 더 다가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끼고 들을때는 아이와 둘이만 듣어야 했지만,
i Deck가 있으니.. 엄마는 물론 아빠까지 들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작은 일이지만..i Deck 덕분에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함께 들으며,
아이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날이였습니다.^^

동영상은 요즘 일어를 배우기 시작한 딸아이가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즐겨듣는 일본 노래의 일부분이예요.
차 속에서 듣는것과 동영상의 음질은 차이가 있지만.. 잠시 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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