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완전한 가을이네요.
조금 있으면... 겨울을 이야기 하겠지요?
가을이 조금 더 오래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당~^^;;
가을이면 마있어 지는것이 무었이 있을까요?
흠~~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무가 정말 맛있어요.
단 맛이 강하고 아삭하고.. 단단하답니다.
시장에 갔더니.. 동치미와 김장속을 넣은 달랑무들이 벌써 많이 남아 있네요.
아직 동치미는 조금 이르고...김장무 한단을 이천오백원에 구입을 하였답니다.
요즘은 배추나 무의 가격이 많이 저렴한것같아요.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무 한단으로 무엇을 할까?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가..ㅎㅎ
석밖지와 깍두기의 중간정도라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무김치를 담아보았답니다.
석밖지와 깍두기의 중간정도인 무김치는..
요즘 맛있는 무와 배를 갈아서 그즙으로 무김치 국물을 만들었답니다.
그렇다고 국물김치는 아니고..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잘박한 무김치정도라 생각을 하시면 될거예요.
김치에 비해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주말에 시간 되시면 참고하여 만들어보세요.
◈ 국물이 짜릿! 간단히 만드는 가을 무김치 ◈
▲ 무청김치 ▲ 방울무동치미 ▲ 굴 섞박지 ▲ 순무김치 ▲(늙은호박)호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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