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끈하게 만들어 먹는 후렌치 햄샌드위치

요즘은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간식을 자주 만들게 되더라고요~
아마도 우리 주부님들의 대부분이 그러실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쌓인 피곤을 풀라고 .. 아침에도 깨우지 않았더니..
늦잠은 자고 느즈막히 일어납니다.

아점줄까?하였더니.. 밥말고 다른것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냥 샌드위치는 조금 벅벅할것 같아.. 잘 숙성된 유자청을 이용하여 따뜻하게 먹을수 있는
햄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따뜻한 샌드위치~ㅎㅎㅎ
어떤 샌드위치가 생각이 나시나요?

요거이 빵을 좋아하는 맛짱네는 자주 만들어 먹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오늘은 달걀옷을 입혀서 만든 유자가 들어간 햄샌드위치..

맛난 샌드위치의 세계로 들어 가봅니다.


◈ 뜨끈하게 만들어 먹는 후렌치 햄샌드위치 ◈



[재료] 옥수수빵 4장, 건강한 햄 6쪽, 집에서 만든 유자청, 달걀 2개

 

햄은 조금 두툼하게 썰어주고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리거나, 팬에 구워준다.
식빵은 조금 굳은거예요. 하지만.. 달걀옷을 입혀서 다시 구울것이라.. 그냥 유자청을 발라 주었답니다.

ㅎㅎ 유자쨈이 아니고 유자청이예요.
집에서 만든것인데.. 아주 되직하여 유자쨈 대용으로 사용을 해도 맛있답니다.

 

유자쨈위에 햄을 올리고, 다시 식빵으로 덮어준다.

오른쪽 사진처럼요~ 테두리는 기호에 따라 잘라도 되지만..
맛짱은 가급적이면 자르지 않고 조리를 한답니다.



달걀을 풀어서 식빵 앞뒤로 골고루 묻인 뒤에~

  

팬의 기름이 달구어지면 식빵을 돌려가며 달걀을 익혀준다.



그러면 요런 모양으로 만들어 진답니다.
아주 드근뜨끈한 후렌치 햄샌드위치예요.



샌드위치를 2개 만들었는데요~
뜨끈할때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그냥 먹기에는 샌드위치의 크기가 크니.. 접시에 담기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담아준다.
저는 3등분하였어요.



접시에 담고.. 커피나 음료수를 곁들이면 아주 금상첨화~ㅎㅎ
맛짱은 커피와 먹고 아이는 우유와 먹었어요.



식빵사이에 있는 유자청이 달콤새콤하여 샌드위치의 뻑뻑함이 전혀 없고요~

팬에서 바로 구운것이라 뜨끈뜬끈~ㅎ
먹고나면 속이 든든해 진답니다.

요거이 .. 휴일에 브런치로도 잘 어울리는 메뉴예요.



연하게 탄 아메리카노 스타일의 블랙커피..^^
이럴때는 에소프레소에 우유거품을 넣은 카푸치노도 제격인데 말이죠~

커피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예전에 1일 체험으로 경험하였던
커피 바리스타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커피바리스타는 취업, 창업은 물론
취미로도 요즘에 인기가 있는 직종이기도 한데요~

한솔요리학원에서는 베이직반, 라떼아트반, 자격증을  취득할수록 도움을 준다는
좋은 소식이 있어요. 늘 멋진 모습이 부러웠던 커피 바리스타! 커피문화와 역사,
커피용어, 커피원료, 원산지 등 전문지식을 한솔요리학원에서 교육을 통하여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할수 있는 자격증반도 있고 홈카페 취미반,
커피바리스타 마스터반이 있답니다. 재직자 국비지원으로 일부지원을 받으며
교육을 받을수 있으니 반가운 소식인 것 같아요. 혹시나 취업이나 창업걱정을
하시는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자세한 내용을참고하여 보세요.
( 커피바리스타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해당단어를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다시 본론으로~ㅎㅎㅎ
맛짱네는 휴일에 브런치가 아니고.. 평일에 브런치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고.. 가족들이 모인날 간식이나..간단한 식사로 준비하여 보세요.
완전 인기몰이를 할 메뉴! 뜨끈하게 먹을수 있는 후렌치 햄샌드위치랍니다.

★ 스크랩--->http://blog.daum.net/rainbow_21/134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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