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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 다반사

라면이라도 배불리 먹고 싶은진우~~


굿네이버스 좋은이웃 활동을 하면서 올리는 캠페인글입니다.살면서 주위를 둘러 돌아보면! 가끔은...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요.어려우면 건강하던지, 부모가 다 있던지..하여야 할텐데~
어려우면서 병마의 고통을 지니고 살아야하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보다 의외로 많더라고요.
좋은이웃 활동을 하면서 글을 잘 쓰고.. 잘 표현하고 싶지만! 그런능력이 없는 맛짱은 ..
그저~있는 그대로만을 알리게 되네요.

<방학!> 어떤것이 떠오르나요? 신나는 여름방학.. 가족들과 함께할 여름휴가~
학교공부에서 해방이 되어...맘컷자고, 자유로움을 만끽하면서 부모님들에게 어리광도 부리고..ㅎ
아마도 방학을 기다리는게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방학이 싫은 아이들이 있답니다.

왜그럴까요? ...
오늘은.. 방학이 싫은 아이들을 소개하여 봅니다
요즘같이 먹을거리가 풍부한 시대에..학교에서 먹던 점심한끼를 먹지 못하기 때문..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해야하는 진우는 불은 라면이라도 실컷먹고 싶은것이 소원이라는 아이랍니다.
언제떨어질지 모르는 라면의 숫자를 헤아리는 그 어린아이의 심정은 어떨까요?


방학이라고 여행이며 캠프를 계획으로 즐거워해야 할텐데..

혼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야하는 수정이는 하루가 너무 길답니다.
골목을 서성이며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엄마를 기다리는게 하루일과입니다..

대표적으로 진우와 수정이의 예를 들었지만,
의외로 많은 숫자의 아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방학이 싫은 아이들을 위하여 <희망나눔학교>가 열리는데요~
국내빈곤 가정아동을 대상으로 방학동안 교육, 문화체험학습, 점심급식을 지원하는것이 주요 활동이랍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학교 여러분이 함께하여 주세요.

아직도 굶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와~ 신나는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산과 계곡, 바다로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들뜨는데요.
이렇게 신나는 방학이지만, 오히려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점심은 무엇을 먹어야할지, 기나긴 시간은 어떻게 홀로 보내야 할지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우리 친구들의 숨죽인 고민에 귀를 기울여볼까요?

라면이라도 배불리 먹고 싶은 진우

무더운 날씨.. 뜨거운 라면을 생각만 해도 목이 마릅니다.
그런데 어두컴컴한 방에서 쪼그리고 앉아 퉁퉁 불은 라면을 먹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제, 오늘.. 매일 먹는 라면이지만 이 라면도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지 알 수 없기에
라면이라도 배부르게 먹어보는 것이 소원인 아이.

진우는 혼자 이 막막한 배고픔을 견뎌야하는 방학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설명_ 라면이라도 배불리 먹고 싶은 진우의 점심시간]

배고픔보다 더 서러운 일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방학이 시작되면 친구들은 유난히 바빠집니다.
학원으로, 수영장으로, 여행으로 여기저기 할 일도, 갈 곳도 많기 때문입니다.
할머니와 둘이 사는 수정이는 하루 종일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 방학이 도무지 반갑지 않습니다.
물에 말아 김치와 함께,
혼자 챙겨먹는 점심보다 더 서러운 일은 하루 종일
어두운 집을 지키는 일. 이번 여름방학도 수정이에게는 너무나 길 것만 같습니다.

  
[사진 설명_ 방학이 되면 하루종일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수정이의 하루]

아직도 굶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하루를 일해야 하루를 근근이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힘겨운 빈곤으로 인해 외로이 방치되고, 마음 놓고
밥 한 끼 먹는 것도 쉽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움츠려있던 어깨는 방학이 되면 점점 더 작아져만 갑니다.


 
  [사진 설명_ 어두운 방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두 형제의 모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학교가 시작됩니다!

굿네이버스는 2002년부터 전국 1,553개교, 36,283명의 국내빈곤가정아동을 대상으로
방학동안 교육, 문화체험학습,
점심급식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학교가
2011년 여름에도 4,000여명의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학교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학교가 시작됩니다!>

굿네이버스는 2002년부터 전국 1,553개교, 36,283명의 국내빈곤가정아동을 대상으로
방학동안 교육, 문화체험학습, 점심급식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학교가
2011년 여름에도 4,000여명의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나눔학교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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