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ㅎㅎ
수정처럼 반짝이는 보석입니다. 맛짱집.. 항아리에서 나왔어요.^^
소금자루를 항아리에 받쳐놓고 간수를 빼는 중이예요.
일년은 항아리에 다음해는 장소를 옮겨서 나머지 간수를 빼고,
한 삼년정도 지나서 먹기시작을 하는데요~
삼년묵은 천일토판염이랍니다.
간수가 잘 빠져서 소금이 뽀실뽀실 참 맛있어요.
음식의 맛을 내는데 충분히 제 역활을 하는 천일염이랍니다.
오늘에 이야기는..간수를 뺀뒤에.. 나온 보석이야기랍니다. ㅎㅎㅎ
일년정도 지나면.. 간수가 이만치 ~
1.5 리터 패트병으로 한병이 조금 넘는양이 나오는데요~
받아놓은 간수는.. 맛있는 집두부를 만든답니다.
[참고] ♬ 영양만점 두부만들기[집에서 쉽게 만드는 두부]
나온간수를 옮겨놓고.. 바닥을 보니~
맑은 소금의 결정체들이 보입니다.
큰것은.. 담배값정도의 크기..
작은것들도 올망졸망!
이렇게 이쁜 보석..소금의 결정체라는것을 모르고 사진을 보면..
아마도 보석인가?하는 생각도 들거예요.ㅎㅎㅎ
반짝반짝 투명한 소금의 결정체~
소금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보석!
구경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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