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조리가 아주 간단하지요?
조리가 간단한 것에 비해 맛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기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오늘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많이나는 날에 먹으면 더 잘 어울리는 순두부찌개 맛있게 끓여 보았습니다.
감칠맛이 나는 갈비살과 시원한 맛이 나는 바지락을 넣어 만든 순두부는 정말 짱! ㅎㅎ
한끼를 책임져주는 순두부찌개,
이 가을 너무 잘 어울리는 국물요리랍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많이 나는 날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순두부찌개랍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요리 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같은 날 딱이야! 바지락순두부 찌개 ◈
[재료] 순두부 400그램, 바지락 1봉지반, 갈비살 120그램,
홍고추 1개, 매운 고추가루 1숟가락반, 마늘 1쪽, 포도씨유 2숟가락반, 대파
생강맛술 1숟가락, 국간장or 액젓 1숟가락반, 나머지간은 소금으로, 달걀 1개
기름에 마늘과 홍고추를 넣은뒤에 은근히 볶아서 향을 내주고,
고추가루를 넣은뒤에 볶아서 고추기름을 만들어 준다.
갈비살과 바지락을 넣은 뒤에 바지락의 입이 벌어지기 시작을 하면 물을 넣어 끓인다.
국물이 끓고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오면 간을 맞푼다.
* 간을 보았을때 조금센 찌개정도의 간이 되어야 순두부를 넣었을때 간이 알맞다.
국물을 뚝배기에 담고, 순두부를 숟가락으로 큼지막하게 떠 넣는다.
* 찌개가 끓으면서 순두부에 있는 수분이 나오니,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넣으면
국처럼 되어 순두부의 맛이 제대로 나지 않으니 참고하시고 적당한 양을 넣어야 한답니다.
뚝배기에 찌개가 부~ 끓으면 대파 넣고,
보글보글 한소큼 더 끓이고 달걀을 넣고 불을끄면.. 순두부찌개 조리 끝~!
드실때는 달걀을 휘저어서 드시면 되고 참기름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되요.
갈비살의 구수한 맛과 바지락의 시원한맛이 잘 어우러져,
순두부찌개의 맛이 지대로 난답니다.
개인적으로 맛짱은 국물을 넣고 끓인 순두부는 참기름을 넣치 않는것이
맑고 시원한 맛이나기 때문에 참기름은 넣치 않고 먹었답니다.
드실때는 이대로 뚝배기채 올려 놓고 드시면 다 드시도록 식지 않은 순두부찌개를 드실 수 있답니다.
순두부는 아주 뜨끈하게 먹는 것이 포인트 잔아요. 그래도 입천장 데지 않게 후후 불면서 맛있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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