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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사계절 반찬

식사전 뚝딱만드는! 물미역무침 2가지

 



 

각종영양성분을 골고루 가지고 잇는 바다의 채소 물미역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바로 바다에서 건진 갈색의 물미역. 살짝데치면 초록의 싱그러운색이 살아나요.미역은 피를 만들어 주고, 피를 깨끗하게 해주고, 공다공증예방하고,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를 개선하고, 포만감을 유지하여 다이어트를 할때도 도움이된답니다.

오늘은 물미역으로 간단한 무침반찬을 2가지 만들었어요.

물미역과 궁합이 맞는 오이를 넣어 함께 무쳤구요~

두번째는 미역과 매콤하고 산뜻한 초고추장으로 양념을 하였답니다.

◈ 식사전 뚝딱만드는! 초간단 물미역무침 2가지 ◈

물미역은 소금을 넣어 주물러 씻은뒤에 끓는물에 식초를 약간 넣어서 데친다.

미역의 영양- 단백질, 비타민, 칼슘, 철분, 카로틴등이 균형있게 들어 있고,
특히 요오드와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미역귀는 천연비타민, 천연미네랄의 보고이다.
마른미역은 식이섬유가 노ㅠ은 20가지 식품중에 1위(100그램당 43.3그램)

(신재용의 식품동의보감 203쪽 참고)

데친뒤에는 찬물에 헹군뒤에 물기를 뺀 뒤에 조리를 한다.

* 개인적 차이에 따라 잘라서 데쳐도 된다.

제일 간단한것은 먹기좋은 좋기로 잘라서 초고추장을 준비하여 먹는것이 제일 간단조리!ㅎㅎ

그렇지만.. 조금더 먹기 편리하게하기위해서 무침을 만들었답니다.

[재료] 물미역 120그램, 집간장 2숟가락, 오이2분의1개, 다진마늘 2분의1차스푼, 3배식초1숟가락반, 깨소금

물미역은 5~6센치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미역과 음식궁합이 좋은 오이는 싱크대위에 자리잡고 있는 채칼로 쓱쓱~ㅎㅎ

반토막을 채썰었구요.. 양념넣어 조물조물~!!

아주 초간단입니다.^^

먹기직전에 무쳐서 담아내면 되요~

상큼한 오이와 물미역의 조화!

미역귀까지 붇어 있어서.. 꼬돌꼬돌 더 맛있네요.

 


다음은 위에 물미역오이무침보다 더 초간단 물미역초고추장무침이랍니다.

초고추장 미리 만들어 놓은뒤에~

드시기전에 산뜻하게 담아내면 되요.

[재료] 물미역 120그램, 고추장1숟가락반,다진마늘 2분의1차스푼, 3배식초1숟가락반~, 설탕 2분의1숟가락, 깨소금

손질하는 방법은 위에 참고하시고요~

먹기좋에 자른 물미역엥 초고추장을 넣어 조물조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 미역과 파는 궁합이 안맞다, 파가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고, 미역과 식초를 배합하면
미역에 함유된 칼슘을 촉진하여 더위와 갈증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는 역활을 한다.
(신재용의 식품동의보감참고)

딱 3~4인분이 드시면 좋은양의 두가지 반찬이랍니다.

주의할것이 있다면.. 무친뒤에 시간이 지나면 물미역이 갈변하니..
드시기전에 무치는것이 색감이 제일 좋다는거예요.

오늘의 반찬은 조리도 간단! 맛도 좋고요~
건강에 도움되는 물미역무침 2가지랍니다. ^^

 제 철 맞는 건강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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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김치백서-김치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 200여가지 요리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