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간식, 쏙쏙 빼먹는 후렌치롤샌드꼬치

아이들 방학도 하고.. 2011년의 마지막날이.. 바로 오늘이네요.

해가 바뀐다는거.. 별로 실감이 안나지만.. 모든 매체들이?? 이제 오늘은 지나간다고 말하고 있어용~;;

그래도.. 한해의 마지막 날이니.. 확실한 마무리를 하는것이~ㅎㅎㅎ

 

저녁에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생각을 하면 아침에 만들어 먹은 롤샌드위치를 포스팅합니다.

 

 

그냥 흔한 재료로.. 살짝 모양만 잡았을 뿐인데요.. 요거 앙증맞은 것이 먹기에도 좋네요. ^^

일찍 만들어 커피와 곁들여 간단한 아침을 먹었답니다.

 

방학한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좋은 후렌치롤 꼬치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은 든든한 간식 포스팅 들어갑니다.

 

 

 

[재료] 식빵 4장, 오이, 사과 ,꼬치, 기름

          달걀2개(소금 3분의1차스푼, 우유 4~5숟가락, 설탕약간, 후추가루)

 

유즘 날씨가 추우니.. 시원하곳에 빵을 두면 금세 벗뻣해 지더라고요.

 

 

 

조금 뻣뻣한 빵의 가장자리를 자른뒤에 살작 굽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시고요~

간식으로 먹는 소시지를 준비하고.. 오이를 엄지손톱 만하게 잘랐습니다.

ㅋ~ 사과도 잘랐는데.. 함께 찍은 사진이 없네요. 오이와 비슷한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부드러운 빵은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주세용.

ㅋ` 작을 밀대가 있는데.. 아이가 쿠키를 만든다고 친구집에 가지고 가서는 안가지고 왔네요.

납작하게 밀어준 식빵위에 소시지를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우유식빵과 흑미식빵.. 두가지를 사용하였답니다.

 

 

달걀의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 후추가루, 우유를 넣어 잘 섞어주고 설탕은 개인옵션~ㅎㅎㅎ

 

 

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루고 달구어지면 롤샌드에 달걀물을 묻여서 돌려가며 구워주세용~^^

 

 

잠깐한눈파는 사이에 한족이 너무 색이 났는데요..타지만 않으면 되요~ㅎㅎㅎ

 

 

먹기좋은 크기로 앙증맞게 잘라주세요.

 

아래는  또다른 롤샌드위치랍니다.

사진을 클릭하며 자세한 레시피를 볼수있으니 참고하세요.

 

  

▲ 후렌치롤                             ▲ 떡갈비 롤샌드위치              ▲ 롤샌드위치

 

 

다시 후렌치롤샌드꼬치로 돌아왔습니다.

 

꼬치를 이용하여 내맘대로 색을 맞추어 꽂아줍니다.

집에서 먹을 것인데.. 너무 공이 들어갔나요?

 

요거요.. 다음 시리즈를 준비하는데 구색을 갖추면 어떨가 싶어서 연습으로 만들어 본거예요.

2012년에 준비하는 요리시리즈..요것도 관심을 가지고 기대하여주세요.

ㅎㅎ 이야기를 하다보니 옆길로 샜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왔습니다.

 

 

꼬치뒤는 알루미륨호일로 돌돌말아 모양을 내주시면 완성!

 

접시에 먹음직 스럽게 담아주시고요 케챂과 허니머스터드를 곁들여 놓고~

드시기전에 뿌려 드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롤샌드와 아삭아삭한 사과와 오이~ㅎㅎㅎ

요거 굳이 설명을 적을 필요가 없겠지요?

 

 

아이가 함 해 본다며.. 소스를 뿌려 보았어요.

그냥.. 다시 만들지 않고 이 사진을 사용~ㅎㅎㅎ

 

과일 조금 곁들이고요~

머피나 쥬스, 우유와 함께 드시면!

아주 든든한 간식이 된답니다.

 

맛짱네 처럼 간단한 한끼식사로도 좋아요.

 

 

요거이.. 김밥맹키롬.. 인기좋은 꼬다리빵~^^

 

 

맛도 모양도 앙이가 좋아할만한 모양이고요~

아이들과 함게 만들어도 좋은 메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요릴 하는것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고하지요.

방학한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은듯~ㅎㅎ

 

아이들 손님상이나 간단한 부페식 곁들이 음식으로 좋으니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