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눌지않게 갈끔하게 만드는 햇감자채 간장볶음

 

 

초여름에 길목에 들어오면서 햇감자가 나오기 시작을 하였어요.

감자를 좋아하는 맛짱네는 아주 즐겨 먹는데요.

 

 

오늘 도시락 반찬으로 준비한 감자채볶음을 포스팅하여 봅니다.

자주 해먹던 감자채 볶음을 소금으로 양념을 하던것을 살짝 응용하여 간장으로 양념으로 하였더니~

또 다른 맛의 감자채가 만들어 졌답니다.

 

감자채 반찬을 만들때 눌어서 고민하시는 것까지 해결하여 주는 포스팅~

눌지않고 갈끔하게 조리하는 간단한 조리방법까지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햇감자로 만든 감자채 간장볶음/소고기미역국/오이깍두기*김치볶음 ◈

 

 

햇감자는 껍질이 얇아서 깨끗이 씻은뒤에 그대로 드셔도 괜찮답니다.

맛짱네는 매일 저녁마나 이만큼씩 쪄 놓는데요.. 담날이면 접시가 비워진답니다. ㅎㅎ

그만치 감자를 좋아하고 있어요.

 

[참고] ♪ 찐감자껍질 2초만에 벗기는법 & 감자 맛있게 찌는법

[참고]♬ 감자로 만든 간식 & 반찬모음[81가지]

 

* 감자는...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해독작용 및 세포조직의 재생을 촉진해줍니다.
감자의 비타민 C는 가열을 해도 파괴되지 않고, 판토텐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부신에 비타민 C를
축적하는 작용을 하면 점막의 회복을 빠르게 하고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갖게한다.
감자는 풍치나 충치예방, 비만예방 하고, 쌀의 16배 되는 칼륭을 함유, 고혈합이나 동맥경화증
또는 중풍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신재용의 음식궁합 15페이지)

 

 

[재료] 감자 3개(大), 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토판염갈은것 2분의1차스푼,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2분의1숟가락, 참기름, 깨소금, 포도씨유약간

 

햇감자는 반찬으로 만들어도 더 맛있어요.

오늘은 예전에 포스팅한 감자 눌지 않게 볶는 방법으로 볶음을 하였는데요.

다른때와는 달리 간장양념을 하여 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분을 씻어내지 않고 조리한것을 좋아하는 맛짱이지만,
오늘은 깔끔하게 조리를 하였어요. 눌지않게 볶는 방법으로! ^^

감자는 채를 썰어 물에 한번 헹구어 감자채에 묻은 전분을 제거하면,

눌지 않게 감채채 볶음을 조리할 수 있답니다.

 

 

양파와 당근은 채를 썰고 파는 쫑쫑쫑.

 

 

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 약한불에서 잘 섞어준다.

 

채썬감자와 양파를 한꺼번에 넣어서 저어가며 볶고 반정도 익었을때,

당근과 양념을 넣어 잘 섞어가며 완전히 익힌뒤에 참기름 약간, 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완성사진이예요.

 

[참고]♬ 감자로 만든 간식 & 반찬모음[81가지]

 

눌지도 않고 깔끔한 감자채가 한접시 만들어 졌네요.

간장으로 양념을 하여 감자채의 색이 갈색빛이 납니다. ^^

 

맛은.. 소금으로 간을 한것과는 또다른맛이 나는 별미예요.

때론 양념으로 때론 조리법으로 맛의 변화를 주는것도 좋은게 아닌가 싶어요.

 

 

간장양념으로 한 감자채를 아침에 만들어 찬통에 넣어주었어요.

심심한 간이라 넉넉하게 많이 넣어 주었답니다.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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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곁들인 반찬으로는요~^^

 

 

[참고]♬ 무수분조리, 압력솥 보쌈 & 기름 No~, 김치볶음

 

아삭아삭 상큼한 오이깍두기와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김치볶음을 함께 넣어 주었습니다.

 

[참고] 초보주부도 완벽한맛을 낼 수 있는 오이깍두기만들기

 

 

국물요리로는 소고기를 넣은 미역국 한가득 넣어주었어요.

 

[참고] ♬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여주는 소고기미역국

 

 

밥은 현미찹쌀과 기장을 넣어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따신밥에 국하나에 3찬이 오늘에 도시락이랍니다.

 

[어제도시락]♪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쏘야볶음 (소시지 채소볶음)

 

 

그리 화려한 도시락은 아니지만, 정성과 사랑까지 가득담아 매일도시락을 준비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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