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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요리/주말일품 요리

겨울별미, 홍합 칼국수

바다수온이 내려가면.. 홍합살이 통통하게 오르기 시작을 하는데요~

제법 살이 오른 홍합으로 시원한 칼국수를 끓였답니다.

 

 

생칼국수가 일인분이 있어서.. 있는 것만 조리를 하였답니다.

딱..1인분만 끓여서 .. 둘이서 국처럼 먹었네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 홍합요리 모음집 & 홍합손질*보관법

 

 

◈ 겨울별미, 홍합 칼국수 

 

 

 

명절전에 왔던 홍합입니다. 두어집 나눔하고.. 맛짱네도 몇번 먹을 양을 남겼습니다.

 

남긴것으로는 홍합탕도 끓여서 한끼먹고,

 

 

일부는 쪄서 홍합살만 골라 보관을 하고, 찜을 하면서 나온 국물은 깨끗이 걸러서 칼국수에 넣어 간을 하였습니다.

 

 

[재료] 홍합 20여개, 물 4컵, 홍합물 1컵반, 마늘 2쪽, 마른고추 2분의1개, 배추잎 약간, 대파,
당근채 약간, 팽이버섯 2분의1봉지, 소금

 

또 몇개로는.. 칼국수를 끓였답니다.

분량의 물과 홍합을 넣고 가열을 하였습니다.

 

 

국물이 만들어 지는동안 다른 재료 준비.

 

 

국수는 시판용 칼국수 한덩어리랍니다.

 

 

국물이 끓으면 거품을 대충 걷어내고,

 

[국수] 멸치육수로 끓인 담백한 칼국수

 

 

홍합을 찔때 나온국물과, 배추잎, 칼국수를 함께 넣고 저은뒤에 ~

 

[국수] 이열치열, 바지락 통밀 칼국수

 

* 뜨꺼운 물에 헹구어 국수에 묻은 전분기를 씻어내고 칼국수를 끓이면 국물이 맑습니다.

 

 

당근채도 넣고 뚜껑을 닫고 가열을 하여 주세요.

 

 

팔팔팔~~, 아주 잘 끓습니다.

 

 

국수가 익으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파와 팽이버섯을 넣고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탱굴한 국수가 아주 맛있게 익었답니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오늘 저녁 식탁위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맛짱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추운 겨울.. 요즘 맛이 제대로 오르고 있는 홍합.

 

시장에 나가도 많이 판매를 한답니다. 제 철 맞은 홍합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 되세요 ~^^

 

 

 

[참고]♪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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