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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김치 겉절이

♬ 자연이 주신 보약 돌미나리, 황사에 좋아요.

달래, 냉이, 씀바귀..ㅎㅎ 봄나물의 대표적인 나물이지요.
위에 봄나물은 봄의 미각을 살려주고,  춘곤증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지요.

여기서 하나 추가할 나물이 있답니다.
물론 봄이라 많은 나물이 나오는 때이지만.. 대표로 적는다면 그렇다는 거예요.
추가할 나물의 한가지는 돌미나리 랍니다.
미나리는 각종 요리에 부재료로 많이 쓰이고.. 특히나 복이나, 무침, 찜, 탕등의 요리에서는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조연이지요..
미나리가 있어야 주재료의 맛이 제대로 빛나니 말이예요.. ^^
미나리 중에서도 돌미나리.. 일반 미나리가 미나리꽝에서 자라는 것에 비해
돌미나리는 돌뜸사이에서 자라고.. 모양은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지요.

돌미나리는 비타민 A, B1, B2 등이 함유된 식품으로 항암효과와
항바이러스성과 알코올 해독 능력이 뛰어나 술을 드신후 숙취를 푸는데 도움이 되고,
혈액,정신을 맑게하고, 해독 해열작용이 뛰어나답니다.
또한 기관지와 폐등 호흡기관을 보호하는효능이 있어 황사가 잦은 요즘에 드시면
도움이 된답니다.(참고-식이요법)


지금 올릴 것은 다른것이 들어가지 않은 미나리 만을 재료로한 산뜻한 무침 돌미나리 무침입니다.
진짜 초간단하며.. 맛 또한 봄의 미각을 살리고 ..
황사에 건강을 지켜주며
, 나른한 봄의 춘곤증을 몰아내고,
떨어진 입 맛을 살리는데 부족함이 없답니다.
ㅎㅎ 완전 자연이 주신 보약이예요.

여러가지로 조리를 해 드시라는 의미에서 아주 간단한 돌미나리 무침과 예전에 올린 돌미나리 관련 요리를 함게
올리니 참고하시고.. 건강한 날이 되시길를 바랍니다.

◈  돌미나리 무침으로 봄의 미각을 살리세요. ◈


돌미나리는 미나리꽝에서 자란 미나리보다는 짧고..가늘고, 마디가 없고, 연하답니다.
그래서 무침이나 샐러드 등으로 조리를 많이 한답니다.

미나리 80그램(썰어서 한대접 정도)을 누런잎과 줄기 끝부분을 다음고,
깨끗이 흔들어 씻어서 흙냄새를 제거 하여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미나리 물기가 빠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줍니다.

* 간장  한수저 반, 다지파와 다짐마늘 3분1수저씩, 식초 한수저반, 설탕 3분의1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참기름과 통깨
약간 (기호에 따라 참기름 안 넣어도.. 상큼하답니다.)*

  

물빠진 미나리는 손가락 길이로 적당히 자른뒤에 드시기전에..미리 만든 양념장을 넣고..

** 조갯살이나.. 오징어등 해물을 함께 무치시면 해물미나리 무침이 된답니다. **

 

 손으로 술렁술렁 .. 미나리가 쳐지지 않도록 무쳐 주시고,

** 다른 부재료가 안 들어가도.. 상큼하니 맛나답니다.. 드시기 전에 바로 무쳐서 드세요 **

접시에 담아서.. 미나리 향을 그대로 느끼면서 ..드시면 됩니다.



황사소식이 있는 오늘.. 간단한 요리로 건강 지켜주시고,
나른한 봄에 춘곤증을 몰아내는데 도움이 되는요리..
간단하게 만들어 건강과 봄의 미각을 살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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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보리밥과 만난 향긋한 미나리                   ▲  ♪ 별미, 미나리김치   

            

                     ▲ ♪ 향긋한 돌미나리전에 마른오징어를 갈아 넣었어요~^^*...

                      ▲   ♪ 삼박자(영양, 맛, 인기) 완벽한 돌미나리 해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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