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참고] 건강 도우미 호박(단호박*늙은호박*애호박)/호박요리모음
◈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퓨레, 호박죽 ◈
호박은 ..잎부터, 줄기, 씨까지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품인데요.
종류도 많지만.. 우리네가 쉽게 접하는 호박은 애호박, 단호박, 늙은호박.. 요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애호박류은 주로 반찬으로 많이 만들어 먹고,
단호박을 간식류나 요리, 다른 음식의 색을 낼때 천연색소로 사용을 하고요.
늙은 호박은 호박지를 만들기는 하지만.. 말렸다가 떡을 만들어 먹거나,
약으로 많이 사용을 한답니다.
* 늙은호박김치(호박지) *
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Gh7h/18
오늘은.. 맛짱네 도착한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퓨레.
정확히 적자면 퓨레는 퓨레스타일 음료을 만들어 먹는 법과 호박죽을 정리하여 봅니다.
손질법은 여러번 포스팅을 하였으니 그림으로 간단히..ㅎㅎ
늙은 호박은 껍질이 단단하니 손조심하여 손질을 하시길 바랍니다.
반으로 자른 호박은 ..ㅎㅎ
얼기설기 씨를 감싸고 있는 국수같은 호박속입니다.
이 속도 좋다는 것을 버린후에나...담에는 씨를 골라내고, 이용해 봐야 겠어요.
속을 파고 껍질은 껍질을 벗겨주시면 됩니다. 호박 손질을 힘이 좋은 옆지기가 하였습니다.
껍질을 벗긴 호박은 대추 잘라 놓습니다.
만약에 말릴 것이라면.. 얇게 줄줄이 잘라 넣어 호박고지로 만들면 되는 데요.
옆지기가 편식은 안하는 편인데.. 요 늙은 호박은 싫어 한답니다.
해서.. 맛짱이 먹을 것으로만 만들었어요.
호박을 600그램씩 나누어 봉지에 담아 냉동을 하였습니다.
8봉지 나왔는데요. 한번 만들면 맛짱이 아이와 일주일은 먹을 정도의 양이네요.
*호박이 들어간 나물 밥만두(리폼요리)*
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7yCZ/993
요래 냉동 보관을 하여두고.. 조림이나 찜, 볶음등의 요리에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 맛짱은 냉동하였던 호박은 어떻게 먹을까요?
맛짱은요.. 가끔은 호박전도 만들고, 다른 반찬이나 호박죽도 만들지만..
호박죽보다는 호박고? 묽은 호박고 정도.. 그니깐 퓨레 스타일로 만드는데요.
약간 묽은 정도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물을 호박의 2배정도 넣은 후에 반이 줄을때까지 끓여주시고,
곱게 갈아주시면 끝! ㅎㅎ
요것이 호박죽은 아니고, 호박주스도 아니고.. 걍 호박쉐이크? 처럼 드시면 된답니다.
설탕도, 꿀도..소금도 넣치 않고 만들어 뜨겁게 훌훌 마시면 속이 따뜻해지고 든든하답니다.
식은후에는 요래 통에 넣어서 냉장 보관을 하여 드시면 됩니다.
호박은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참 좋은 성분인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이 풍부하지만,
주성분이 당질이기 때문에 드실때는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드시는 않는 것이 좋답니다.
음료처럼 드실 호박퓨레를 만들때는 적당량을 만들어 드실정도만 만들어 맛있게 드시고,
또 잊을만 하면 한번 만들어 드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차가울때는 차가운대로 드셔도 좋습니다.
요것이 바로 퓨레 스타일 호박주스 입니다. ^^
드실때는..기호에 따라 호박과 궁합이 좋은 꿀이나 설탕을 약간씩 넣어 드셔도 좋고요.
너무 되직하다 하시면 .. 드실때 물을 조금 섞어 드셔도 됩니다.
겨울 산행에 보온병에 넣어가.. 커피대신 한 잔 마시면, 속이 든든해지고 몸이 따뜻해 진답니다. ^^
냉동하였던 호박으로 많이들 즐겨 드시는 호박죽을 만드시려면..
호박과 물을 1:1로 넣어 끓여 주시고 호박이 익으면 곱게 간후~!
찬물에 찹쌀가루를 풀어 놓았다가 호박에 넣어 잘 저어 주시면 됩니다.
냄비..산지 사방에 구멍이 생길때까지 잘 저어가면서 끓여주시고,
(거품이 터지면서 호박죽이 튈 수 있으니 .. 장갑을 끼고 조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찹쌀경단 단호박죽 *
http://cafe.daum.net/happyCookingIndex/7yCZ/818
소금을 넣어 약간에 간을 하시면 됩니다.
늙은 호박이여도 호박자체에 당도가 좋아 단맛은 추가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기호에 따라 단맛을 좋아 하시는 분은 설탕이나 꿀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맛짱은 죽염으로 살짝? 간을 하였습니다.
요래 한그릇 담고.. 아몬드와 호박씨 몇개 올려 보았네요.
옆지기는 안먹고.. 아이와 둘이서 한그릇씩 먹었네요. ^^
이렇게 몸에 좋은 것을 왜 안먹나 몰러요~~ㅎㅎㅎ
오늘은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퓨레, 호박죽을 소개하여 보았습니다.
오늘이 입춘이고, 몇일 있으면 설명절이 코앞에 있으니 많이들 바쁘실텐데요.
바쁜중에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명절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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