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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여행 이야기

인천대교에서 맞은 새 해 황금빛 일출, 환상적이예요.

안녕하세요. 요리블로거 맛짱입니다.^^

기축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구름 사이로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망을 합니다.



새해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살 수 있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밝은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인천대교의 황금빛 기운 많이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부자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새해도 변함없이 맛있는 요리로 행복을 전해드리는 즐거운요리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새해 첫 날의 일출은 인천의 영종도, 인천대교 부근 동쪽 방파제에서 맞이하였어요.
사전에 우리만(?) 알아두엇던 장소이겟거니하고.. 새벽에 길을 나서 방파제부근에 도착을 하엿는데..
그것은 완전한 착각? ㅋ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새해 일출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도 날씨가 맑은 덕분에.. 온전한 해의 출현을 맞이하였답니다. 바다바람이 많이 불어 카메라 다리가
휘청거리기는 했지만, 새해 첫 날의 일출을 찍으며 모두의소망을 빌어보았답니다.

* 인천대교- 2008년 12월 89%이상의 공사가 진행이 되었고, 2009년 10월 개통 예정인 다리
                  길이가 18.4km로 세계에서 6번째 긴 현수교.
                  인천대교가 개통이 되면 서울에서 인천공항의 거리가 고속도로보다 13km가 줄고,
                  통행시간은 40이상 단축된다고한다.
                  [인천대교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인천대교부근, 동쪽방파제 해뜨는 시간 (2009년 오전 7시 48분~ 8시 9분)















































'더 높이,더 멀리그 꿈을 위해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조나단 리빙스턴'
 울 님들 모두 도약할 수 있는 기축년 새해가 되세요.

사진은 2009년 1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천대교부근 동쪽방파제'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촬영시간- 오전 7시 23분경~8시5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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