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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행복한 간식

♬ 호박씨가 들어간 호두파이! 영양간식으로 짱이예요.

아이가 엄마가 만들어 준 호두파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군요.

맛짱이 한 때(? )는..빵과 쿠키를 정말 많이 ..자주 만든적이 있었어요..ㅎ
그런데 생각외로 빵과 쿠키에 들어가는 재료가 살을 찌우는데 너무 보탬(?)이 되어 ..
손을 놓은지가 십년이상이 되었답니다.



그런데..새끼가 뭔지! ㅋ
아이가 먹고 싶다니 말에 박스를 뒤져.. 먼지가 폭 쌓인.. 파이판을 꺼내고!

그리고 책꽂이에서 한 십이삼년전에 봤던 ..오래된 레시피를 찾아,

아이가 먹고 싶다는 호두파이를 만들었답니다.^^

위에 레시피는.. 시중 판매되는 파이와는 맛이 약간 달라요.
맛짱이 만든 파이는 시중용 파이와 비교를 하여보면,설탕과 버터양도 많이 줄여서 그리 달지도 않아요.
그렇치만, 우리(맛짱의 가족, 그리고 지인들)들 입 맛에는 딱맞고 건강을 생각하는 파이라고 말합니다.

건강을 생각하여 당도와 칼로리를 줄이고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는 호두와 호박씨를 넉넉히 넣어
수험생 간식으로 만든 호두파이랍니다. 울 님들 도 참고가 되시길요.



◈ 호박씨가 들어간 호두파이! 영양간식으로 짱이예요.  ◈

요리도마찬가지지만, 제과 제빵을 할때는 보든재료의 준비가 다 된뒤에 조리를 시작하여야.
조리진행이 잘 된답니다. 무엇을 만들까 결정이 되면.. 재료들의 중량을 달 아놓고, 필요한 기구를 준비한 후에
조리를 시작합니다.

[파이지 재료] 박력분 230 그램, 소금 2분의1차스푼, 버터 90그램, 달걀 1개, 우유 4~5숟가락

[충전물 재료] 시럽- 황설탕 80그램, 물엿 50그램, 물 30그램, 계피가루 10그램
                    호두 150그램, 호박씨 40~50그램, 달걀 2~3개(작은것 3개, 큰달걀 2개 사용)


* 위에 파이지와 충전물의 레시피는 파이판 (지름 22cm)에 한판을 만들 정도의 양이고, 더 단 맛을 원하면
설탕과 물엿의 양을 20~30그램씩 늘리시면 됩니다.

 

파이 반죽을 냉장고에서  휴지시키는 동안에는 파이 충전물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5. 호두는 팬에 볶거나 오븐에 말린다(100도에서 10~15분정도)는 기분으로 살짝 구워서 대충 다져 주세요.

 * 호두는 기호에 따라 잘레 부숴줘도 됩니다. 맛짱은 씹는맛을 느끼게 하려고 굵게 빻아 주엇어요.
    잘게 자르면 씹히는 맛은 덜해도 좀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 호두를 구울때 호박씨도 함께 넣어 구워주세요.

 

6. 황설탕, 물엿, 물을 넣고 잘 섞어 충전물에 들어갈 시럽을 만들어 계피가루를 섞어줍니다.
7. 달걀은 거품이 나지 않도록 따로 풀어줍니다.
8. 7에 6을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7에 시럽을 넣어 섞어주면 달걀이 삭아서 잘 풀어진답니다.
    6과 7을 잘 섞은후에는 호두와 호박씨를 넣어 섞어주면 호두파이의 충전물이 완성입니다.

  * 충전물을 만들때 달걀을 막저어 거품이 생기면 파이를 구웟을때 기포가 생기고 충전물이 부풀어 모양이
이쁘지 않게 나온답니다. 거품이 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9. 냉장고에서 휴지 시킨 파이 반죽은 위생팩에서 꺼내지 않고, 방망이를이용하여 그대로 밀어서 펴줍니다.

* 파이지의 두께는 너무 두꺼우면 맛이 덜하니,0.3~0.4cm정도의 두게로 밀어 줍니다.

 

ㅎㅎ 십여년만에 다시 빛을 본 파이틀이예요.

10. 얇게 밀어 놓은 파이 반죽은 파이틀에 넣고 모양을 만들어 준 뒤에 포크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어 줍니다.

 

11. 10의 파이에 미리 만들어 둔 충전물로 토핑하여 줍니다.

* 충전물을 너무 많이 부어주면 파이를 구웠을때 넘친답니다.
  맛짱의 경험으로 보았을때 70%정도를 부어 주는것이 제일 이쁘고, 80%를 넣었을때는 파이에 충전물이 거의
  가득 찬답니다. 기호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미술적 감각이 있으신분은 호박씨와 호두를 이용하여 이쁘게 꾸며 주세요.^^



맛짱은 호두로만 대충 꾸며서 위에 일반적인 모양의호두 파이 3개를 만들었답니다.

12. 구울때는 150도 오븐에서 45~50분분정도 구워주면 됩니다.

* 위에 오븐 온도는 전기 미니오븐의 온도예요. 가스 오븐은 170~180도에서 50분정도 구워주어야 합니다.

** 맛짱이 배울때는 가스오븐으로 구웠었는데.. 지금은 전기오븐을 사용하여보니 온도차가 많이 나네요.
오븐은 나오는 회사마다 온도차가 조금씩 날 수가 있으니..각자 집에 있는 온도의 특성을 잘 살피고 파이를 구워주세요.

완성된 파이예요.^^

내용물도 충실하고, 덜 달면서 더 고소한 맛의 호두파이!
정말로 먹음직 스러운 파이랍니다.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파이 한판을 금세 뚝딱 사라지네요. ㅎㅎ

먹을때는 먹기 좋은 크기롤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호두파이는 총 3판을 구웠는데.. 한판은 굽자마자 그 자리에서 뚝딱 먹고, 한판은 갓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선물로!
그리고 마지막 한판은 .. 조카와 아이 선생님께 나누어 드렸답니다.

 파이지의 색도 은은한 갈색이 나는 바삭하게 잘 구워 졌답니다.^^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호박씨와 호두가 넉넉히 들어가..충전물도 꽉 찬것이 ..
요거이 정말 고소한 맛의 호두파이랍니다.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나.. 연세드신분들의 간식으로.. 아니당..
맛짱처럼 깜빡증이 심한 사람들도..그니깐..남녀노소에게 도움이 되는 간식이랍니다.^^

아이가 먹으면서.. "음~~ 엄마 바로 이 맛이야~~" 하면서 짱! 짱!!짱!!!을 외치네요.^^;

맛있다는 말 한마디에 마냥 행복해 하는 맛짱입니다.

울 님들도 참고하시어, 고급스럽고 맛있는 영양간식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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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hobaktoon.com BlogIcon 호박 2009.01.02 16:31

    호박씨가 들어간^^?
    아이고.. 부끄랍구로.. 헤헤~

    벌써 2일이에욤! 편안한 첫주말 맞으세요~
    "아공.. 맛나겠당.. 냠냠~"

  • 이그림 2009.01.02 17:37

    내가 그래서 이런거 잘 안만들라구 그러는데
    입맛이 땡기니.
    이 파이 먹으면 맛있고 행복하죠
    아 그넘의 새끼가 먼지 ㅎㅎ
    가끔 만들면 행복지수 업입니다..
    난 밀가루가 다 떨어져서 못 만들고 있음. 재료를 다 갖춰놓으려니 복잡하고 상하고..
    이것도 손 놓으면 만들기가 어찌나 성가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