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놀토..감자철을 맞이하여 가족들을 위해 부지런떨면서 오늘에 브런치로 만들어보았어요.
따끈따끈 .. 방금 만들어진 감자샐러드 & 감자샐러드가 들어간 미니버거, 샌드위치랍니다.
ㅎ ~ 제목이 조금 길지요? 좀 전에 만든것은 다 나열해 본것이고요~
아래부터는 감자샐러드 미버거라고 적겠습니다.^^
사실, 계절과 상관없이 만들어 먹는 것중에 하나가 감자샐러드,
하나만 먹어도.. 한끼식사로도 든든한 브런치랍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 든든한 브런치 감자샐러드 & 미니버거 ◈
쪄먹으면 더 맛있는 포근포근한 하우스 수미감자랍니다.
[재료] 감자, 양파 작은것 2개, 수제 소시지 작은것 4개, 큰것 2개, 오이 1개, 삶은달걀 4개,
사과 작은것 2개, 다진피클 3숟가락, 땅콩, 마요네즈, 머스터드, 후추가루
양파는 다지고, 오이는 채를 썰어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짠다.
수제소시지는 끓는물에 데치고, 달걀을 삶은달걀과 사과와 함께 잘게 자른다.
삶은 감자는 한김 나간뒤에 으깨서 식히고 준비한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서
후추가루 약간, 마요네즈, 머스터드를 넣어서 잘 섞어준다.
[참고] ♬ 찐감자껍질 쉼게 벗기는 법 & 감자 맛있게 찌는법
* 땅콩은 옵션! 통조림옥수수를 넣어도 고소해요.
속내용이 알찬 감자샐러드랍니다.
포실포실한 햇감자와 아작아작 씹히는 오이, 양파, 사과~
곁들여지는 수제소시지와 삶은 달걀까지 잘어우러져 맛있는 먹을거리로 탄생하였어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간식으로나 밥먹을때 곁들이 먹을거리로 아주 요긴해요.
감자샐러드 자체만으로도 간식이 되고,
맛짱네는 반찬이 되기도 한답니다. ^^
땅콩은 옵션으로 뿌려 주었답니다.
한접시 먹으면 아주 든든하기도 하지만,
모닝빵을 갈라서 안에다 넣으면 간단히 만드는 감자미니버거가 된답니다.
모양도 앙증맞고 ~
먹으면 든든한 감자샐러드 미니버거랍니다.
모닝빵이 아니고, 식빵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도 좋아요.
식빵사이에 감자샐러드를 넉넉하게 넣었고,
쌈추가 남아서 남은 쌈추를 식빵아래 깔아주었어요.
식빵사이에 너플너플~ㅎㅎㅎ
감자샐러드가 있으니 이렇게 금세 뚝딱 샌드위치와 미니버거가 만들졌어요.
두어개 먹으면 속이 든든합니다.
가족들이 모인 주말 .. 아이들의 간식이나 ~
주말나들에 간단한 도시락으로 준비하여 맛있게 드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스크랩을 하시려면 ---> ♬ 감자샐러드 & 미니버거 - 든든한 간식이예요.
[참고] 일곱번째 -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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