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들의 많이들 만드셨나요? 많은분들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매실청을 많이 만들더라고요~
맛짱도 가득히 만들어 놓아 아주 든든합니다. 작년에 만든 매실청을 담아두고, 매실을 건진뒤에
짱아치도 만들어 놓았는데요~ 오늘은 매실청을 건진뒤에 만드는 매실짱아치와 매실짱아치를 먹기위한
매실짱아치를 정리하여 봅니다.
ㅋ~ 조금 말이 꼬인듯이.. 적는맛짱도 어렵게 느껴집니다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 그냥 매실짱아치 3총사를 정리한다는 거예요.
그중에 매실청을 만든뒤에 만드는 짱아치가 아니고 매실을 먹기위한 짱아치라는 거! ^^;;
위에 새파랗게 만들어진것이 매실청을 빼지 않고 만든 매실짱아치랍니다.
조금 누렇게 된것은.. 황설탕으로 매실청을 만든뒤에 건진 매실장아치고요~
오른쪽은 고추장에 버무러서 만든 매실고추장짱아치랍니다.
이리하여.. 맛짱에 일년동안 두고먹을 매실짱아치 삼총사를 소개하여봅니다.
◈ 매실짱아치 삼총사 & 매실고추장 ◈
청매실을 바구니에 담아서 찍어 보았어요.
산뜻한고 푸릇함이.. 신선해 보입니다.
먼저 매실청을 거르지 않고 만드는 매실짱아치랍니다.
* 매실의 효과 (신재용의 음식궁합 과일편, 131 페이지 참고)
탐낼만큼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라는 뜻으로 "매"라고 불렀고,
그래서'매실'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맛은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습니다.
매실의 유기산은 두연사,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등으로 구성이 돼 있는데
특히 구연산의 함량이 매우높습니다, 칼슘, 인, 칼륨, 카로틴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간장질환,숙취,피로회복, 베스꺼움,멀미, 설가, 식욕부진,
소화장애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공해물질을 해독하기도 합니다.
매실을 손질하여 씨를 빼준니다.
* 매실청 만드는법 & 매실손질하는법 -♪ 제철맞은 매실 매실의 100% 활용법
[매실 짱아치재료] 매실청 1키로, 굵은소금 2숟가락, 백설 자일로스 설탕 1키로
씨를 뺀매실에 굵은소금을 뿌려서 하루정도 둔다.
맛짱은 저녁에 소금을 뿌려서 다음날 점심정도에 꺼내었어요.
소금에 절여진 물은 버린뒤에~
여느 매실청을 만드는것과 같이 설탕을 뿌려줍니다.
* 소금을 뿌린뒤에 주의할 점은!!
뚜껑이 있는 병이나 그릇을 이용해야 한다는거예요.
그냥두면.. 초파리가 장난이 아니게 몰려온다는거~ㅎㅎㅎ
설탕 흡수를 줄여주는 건강한 자일로스 설탕를 사용하였어요.
설탕의 종류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황설탕을 사용하여도 된다.
* 흰설탕은 - 매실짱아치가 초록빛이 돌고, 황설탕은 누런빛이 돈다.
매실을 따로 꺼낼필요는 없고요~
소금물을 따라낸뒤에 바로 자일로스 설탕을 부었답니다.
씨를 뺏지만.. 설탕은 1키로 다 부었어요.
그래야 설탕이 녹은뒤에 매실이 충분히 잠긴답니다.
설탕을 넣은뒤에 한여흘정도가 되면 설탕이 가라앉으며 녹고,
매실은 설탕물에 잠기게 된답니다.
맛짱은 보여드리려고 뚜껑을 열고 사진을 찍었지만!
중간에 굳이 뚜껑을 열필요는 없고요.
그대로 3~4개월을 두면 설탕이 자연스레 녹는답니다.
* 짱아치는 실온에 두고 먹어도 되지만! 열었다 닫았다 하면 이물질이 들어갈수도 있으니
먹을만치만 덜어놓고 ..먹기시작을 하면 냉장고에 넣는것이 좋으며 매실짱아치를 다 먹은뒤에 남는
매실청은 요리에 사용한다.
쨔잔! 그러면 이렇게 새콤달콤!
아작아작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는 매실짱아치가 만들어 진답니다.
다른것을 가미할 필요도 없고요~
양념첨가도 필요없어요.
이대로 꺼내어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두번째는 ... 매실청을 만든뒤에 건지고 만드는 짱아치 두가지는요~
병 속두껑을 닫고 힘좋은 옆지기가 매실액기스를 걸렀답니다.
매실차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맛짱은 짱아치를 만들었어요.
매실엑기스는 물을 희석하여 마셔도 좋고,
각종요리에 단맛과 새콤한 맛을 내는데 사용하면 된답니다.
두번째.. 매실엑기스를 걸러낸뒤에 건진 매실이랍니다.
매실을 건진뒤에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는것이 좋고요~
맛이 변하지 않도록 매실청에 담구어 놓고 먹는것이 맛을 유지하면 먹을 수 있는 포인트구요.
역시나 다른것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드셔도 된답니다.
세번째는.. 맛짱이 제일 좋아하는 고추장짱아치랍니다.
[매실 고추장 짱아치 재료] 매실청을 만들고 나온 과육과 고추장 1:1.5 의 비율로 담습니다.
양념도 초간단! 건진매실에 고추장을 넣고 잘 섞은뒤에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을 하여 드시면 된답니다.
이번에는 보너스! ㅎㅎ
매실을 갈아서 고추장을 만들거랍니다.
매실만 넣고 갈면 조금 거칠게 갈아지는데, 요것은 비빔장으로 사용을 하면 댓길! ^^
* 단맛을 더 내고 싶으면 매실청을 넣어서 갈아주고, 아니면 청주를 넣어거 갈아거 고추장에 섞는다.
매실청이나 청주를 넣어서 곱게 간뒤에 고추장과 섞어 매실고추장을 만들면
쌈장이나 무침장으로 사용하기에 좋답니다.
고추장양념을 한뒤에 3~4달정도 되면
매실속까지 고추장 양념이 잘배어서 정말 맛있어요.
* 무쳐서 드실때는.. 고추장의양을 줄이세요.
오늘에 하이라이트 매실짱아치는요~
바로바로! 초록빛이 어여쁜 매실짱아치랍니다.
매실청을 건진뒤에 먹는것이 아니고, 매실짱아치를 먹은뒤에 남은 청을 이용하는것이 다른점이고요!
맛은.. 매실청을 따라내고 만든 매실짱아치보다 아작아작한 맛이 더 나며.
매실청은 만든뒤에 만든 매실짱아치보다 덜 달답니다. ㅎㅎ
지대로 반찬 역활을 한다는거지요~^^
매실짱아치를 먹기위한 매실짱아치 설명이 다되었지요?
조금은 횡설수설한것 같지만.. 열심히 설명을 하여 보았습니다.
매실이 있거덜랑 함 .. 청을 만들지 말고 .. 짱아치로 만들어 보세요.
또 다른 별미의 짱아치를 맛볼수 있답니다.
‘이 포스트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으로부터 제품 협찬과 함께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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