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일품요리 소불고기덮밥

오늘에 메뉴는 아주 부드러운 불고기 덮밥이랍니다.
덮밥의 장점은 .. 별다른 반찬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러나.. 오늘은 반찬이 있음에서 불고기 덮밥을 만들었는데요.. 그 사연인즉슨!
아래와 같답니다..옆지기도  지방출장을 가고..
아이와 둘이서 간단히 먹으려고 아무 준비도 하지를 않았답니다.

밥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에구..시상에 ~
어제 오이소고기볶음을 만들면서 고기를 자르고 나머지를 그냥 냉장고에 ~ㅋ
하루종일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구만~
고기가 다 녹아서 .. 그 다음말은 하지 않아도 아시죠? ^^;;

녹을대로 녹은 고기를 다시 얼리기도 그렇고해서
저녁메뉴 급변경!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불고기 덮밥을 만들었답니다.

그리하여 간만에가~ 아니고.. 또 고기를 먹었슴니당 ~-,,-

사연있는 불고기 덮밥이지만..
간단히 만들어 먹는 일품요리중에 하나이니,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 간단히 만들어 먹는 소불고기덮밥 ◈

 

[재료] 소고기 380그램(간장 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반, 다진파, 참기름, 후추가루)
          양파즙 1팩, 정성원홍삼액 1팩, 호박 3분의1개, 양파 중간크기1개, 당근,
          찹쌀가루 3~ 수북이 숟가락, 생수 2분의1컵

* 성인 3인분 정도의 덮밥 재료양. 홍삼액이 들어가면 더욱 깔끔한 맛이나는 고기요리가 되요.

양파 -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 채를 썬다.
당근 - 가늘게 채썬다.
호박 - 고기보다 크기않게 자른다.



불고기 양념에 정성원홍삼액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고기를 넣어 양념에 잘 버무린뒤에 채친양파와 당근을 넣어준다.



볶기전에 생수를 추가하여 주고, 냄비에 담으면 사진처럼 국물이 자작한 상태예요.

덩어리가 되지 않도록 저어가며 익혀주고, 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찹쌀가루와 호박을 넣고 저어가며 잘 익혀준다.

바글바글 끓으면 국물이 비벼먹기 좋은 정도로 .. 주르륵 흐르는 정도의 묽기로 되직해 진답니다.
호박이 너무 익지 않게 .. 고기가 익으면 불을 끄면 완성!

* 국물의 양에 따라 찹쌀가루의 양을 가감하며 묽기를 조절한다.

완성이 되면 밥과 함께 담아주면 되요.

뭐 따로 더 준비 할 것도 없는것이 아주 초간단 푸짐한 식사가 된답니다.^^

잘박한 국물을 떠서 고기와 함께 담아주면 밥을 비비기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일식용 덮밥양념보다 들쩍지근한 맛이 없는 한식양념으로 만든 덮밥을 좋아한답니다.

국물과 함께 비비고~

 

잘익은 김치 올려서 먹으면.. 진수성찬 부럽지 않아요~ㅎㅎㅎ
밥한그릇이 금세 뚝딱 비워진답니다.

맛짱은 엉겹결에 소불고기덮밥을 준비하였지만,
간단히 만드는 일품요리로도 추천하니.. 반찬걱정이 있는 날 만들어 보세요.
완전 인기짱요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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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정성원홍삼에서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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