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에 갔더니 채소코너 아주머니가 돌미나리가 야들야들하니 좋다하며 구입하라 성화?입니다.
ㅎㅎ 안그래도 미나리 무침을 할까 싶어서 구입을 하여.. 생겉절이를 만들어 올리려니..
양념을 조금 다르지만, 다른회원님이 올리셔서 뒤로 미루어 놓고..
남은것으로 살짝 데친뒤에 무채와 섞어 겉절이를 만들었답니다.
포근한 날씨에.. 산뜻한 미나리무생채를 먹으니 ..완전 봄이 가득~!
봄 날 나른한 날 먹으면 생기를 불어주는 산뜻함이 들어 오네요. ^^
◈ 봄날 산뜻함이 느껴지는 미나리 무채무침 ◈
[재료]무 300그램, 미나리 120그램, 볶은소금 1차스푼, 매실청 1숟가락반, 고추가루 1숟가락,
생젓 2숟가락, 다진마늘 1차스푼, 다진파, 깨소금
무채를 썰어서 볶은소금에 살짝 절여 10분정도 둡니다.
절여지면 수분이 나오는데요.
무채만 건져서 무침을 하면 된답니다.
미나리는 돌미나리랍니다.
야들야들하니 생겉절이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데쳐서 양념을 하여도 좋습니다.
[해물요리] ♪ 봄나물 관자회무침 & 키조개 관자 회초밥
미나리는 다듬어 무채길이 만큼맞추어 잘라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미나리를 넣은뒤에 재빨리 뒤집은 뒤에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다.
양념을 따로 만들어 두었다가 먹기전에 무침을 하면 된답니다.
무채와 데친미나리를 섞어서 양념을 합니다.
* 미나리는 살짝 데쳐야 질기지 않고 아삭아삭하답니다.
깨소금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참고]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모음 61가지 (블로그링크)
간단하지만 아삭아삭하니 상큼한 미나리 무침.
이렇게 간단히 작은접시에 봄을 가득 담아 보았습니다.
[참고]♬ 중금속 배출(황사)에 도움되는 요리 레시피 모음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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