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가볍게 해 주는 양송이버섯 샐러드

지난번 오징어 튀김과 함께 만들었던 양송이버섯 샐러드입니다.

산책후에 동생과 함께 푸짐히 먹는 양송버섯 샐러드 인데요.

튀긴음식을 먹으면서 .. 위안을 받은 샐러드랍니다~ㅋㅋ

 

 

 

샐러드가 별다른 레시피가 없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요리tip] ♪ 봄의 나른함과 입맛 찾아주는 봄나물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몸을 가볍게 해 주는 양송이버섯샐러드 ◈

 

 

[재료] 양상추 큰잎 3~4장 이상, 비트잎 3개, 단감 1개, 대추 8개, 방울토마토, 귤 1개,

양송이버섯 1팩, 발사믹소스,레몬오일약간씩

 

재료는 집에 있는것으로 대부분 이용하였구요~~

들어오는길에 양송이버섯만 한팩 구입하여 왔습니다.

 

샐러드를 자주 먹기에 비쌀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집에 있는 양상추.

여름에 심었던 비트.. 딱 한개만 튼실하게 자라고 있는데요.

 

비트잎은 색을 내려고 몇잎데어 왔고요.

몇알남은 토마토와 카페에서 공구중인 대추와 단감을 준비했습니다.

 

 

샐러드는 별다른 형식이 없으니.. 고저 먹기편리하게만 자르면 됩니다.

 

이렇게 사진만 찍고는 동생에게 똑같은 모양으로 잘르라 이르고,

맛짱은 감자와 오징어튀김을 만들었답니다.

 

[참고] 비오는날 최고의 간식, 감자&오징어튀김

 

 

양상추는 물에 흔들어 씻은뒤에.. 손으로 찢어주었습니다.

바쁘게 음식을 하며 사진을 찍다보니.. 양상추에 랩이 있는것도 모르고 찍었네요.

 

먹을때는 당근 골라내고 먹었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한쪽팬에서는 맛있는 튀김이 만들어 지고 있고요~

다른팬에 양상추를 넣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뿌려서 살짝 볶아서 식혀줍니다.

 

 

준비한 샐러드 재료를 접시에 담았습니다.

 

 

먹기전에 발사믹소스와 레몬오일을 약간뿌리고, 굵게 갈은 아몬드 가루를 뿌렸습니다.

 

 

아삭한 양상추~

 

 

오돌오돌 식감종은 양송이버섯~

 

 

새콤달콤한 과일들~

 

 

아삭하도 단맛좋은 단감까지 한꺼번에 담으니 완전푸짐!

먹고 난 뒤에 배가 제법 부르는.. 그렇지만 다른것과 함께 먹었던 샐러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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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조리를 한 튀김과 함께 먹으면서 ..

푸짐한 샐러드에 위안을 삼으며, 채소도 많이 먹으니깐 하면서 서로에게 ..덕담?을~ㅋㅋ

하여간에 샐러드 덕분에 불어나는 살들에게 약간은 덜 미안했던 샐러드랍니다~^^;;

 

이 많은 샐러드.. 동생과 아이, 맛짱 셋이서 싹싹 비웠습니당~^^;;

 

ㅋ~ 샐러드만 먹었으면.. 몸이 엄청 가벼웠을텐뎅..

하여간에 .. 샐러드를 다 비우고 나니 .. 건강하게 먹었다.. 라는 생각은 나더라고요~^^;;

 

혹시나 맛있는 샐러드가 필요하신분.. 참고하였다가 만들어 보세요.

양송이의 오돌오돌한 식감이 신선한 야채와 참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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