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을 다녀오는 길에 바로 구운 모닝빵 한봉지를 사왔습니다.
말랑마랑 한것이.. 두어개 집어 먹어도 맛있는 모닝빵으로 샐러드 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어 나들이 간단한 요기도 되는 샐러드 모닝빵.
저녁 먹은뒤에 느즈막히 만들어 아침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리tip] ♪ 봄의 나른함과 입맛 찾아주는 봄나물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베이컨 샐러드 모닝빵 ◈
오늘 만드는 샐러드 방에는 양배추와 사과, 오이, 피클을 넣고,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베이컨을 약간 넣었는데요.
재료 준비전에 베이컨을 먼저 준비해 주세요.
채썰은 베이컨은 팬에 볶은뒤에 기름기를 빼주면서 익혀서 식혀줍니다.
[재료] 모닝빵 10개. 양배추 150그램, 양파 작은것 2분의1개, 사과 3분의1개, 오이3분의1개,
오이피클 작은것 1개, 머스터드, 2숟가락, 마요네즈, 베이컨25센치 정도의 길이 3장
양배추와 양파는 가늘설어서 찬물에 담구었다가 물기를 완전히 빼 줍니다.
모닝빵에 넣을 것이기 때문에 양배추의 길이를 빵크기에 맞추어 너무 길지 않도록 썰어주세요.
사과와 오이, 오이피클도 채를 썰어주세요.
준비한 재료에 마요네즈를 넣어 섞어줍니다.
* 마요네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질척해지니 .. 조금씩 양을 조절하여 넣는다.
베이컨이 식으면 머스터드를 넣은뒤에 잘 섞으면 완성.
빵속에 넣은 샐러드랍니다.
그냥 이대로 집어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말랑말랑 모닝빵이랍니다.
다른빵하고 사오다 보니 ..모닝빵이 눌려서 찌글어 졌네용~ㅎ
모닝빵을 반으로 갈라준뒤에 준비한 샐러드를 넉넉히 올려줍니다,
조금 많이 올렸다 싶을 정도로 올려도 괜찮습니다.
빵뚜껑을 덮은뒤에 조금 누르면 된답니다.
살짝 누른뒤에 랩으로 한개씩 돌돌돌 말아줍니다.
이렇게 샐러드 모닝빵이 열개나 만들어 졌네요.
ㅎㅎ 넉넉히 준비한 샐러드빵을 보니 ..나들이가고 싶어집니다.
반으로 잘랐을때 이런모양입니다.
부드러운 모닝빵에 아삭하고 상큼한 샐러드가 듬뿍.
먹으면 든든하게 요기가 되는 샐러드모닝빵이랍니다.
이렇게 만들어 아침에 각자 먹을만큼씩~ㅎㅎ
어른은 커피, 아이는 우유를 곁들이고, 해독쥬스 한잔씩 든든하게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였답니다.
아침을 저녁에 만들어 놓으니 아침에 할일이 없는 것 같네요.
간단히 만들어 든든한 간식도 되고, 나들에에 가져가기도 좋은 샐러드모닝빵.
울 님들도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까르보나라버거 ▲생선가스버거 ▲호밀빵참치버거 ▲오징어미니버거 ▲과일채소샐러드빵
▲바삭불고기모닝빵 ▲새우튀김모닝빵 ▲생선가스미니버거 ▲달걀후라이버거 ▲모닝빵피쉬버거
▲ 불고기버거 ▲유자치즈모닝빵 ▲감자샐러드모닝빵 ▲참치모닝&스틱빵
[참고]♬ 중금속 배출(황사)에 도움되는 요리 레시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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