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간식이 되는 현미떡강정

주말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맛짱은 조상님 제가사 있어서 형님댁에 다녀왔답니다.

오전내 쉬다가 아이가 알바를 끝내고 오는 시간에 맞추어 맛난 간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미가래떡으로 만드는 매콤한 떡강정이랍니다.

꼬치양념이지만.. 꼬치에 끼지 않고 만드는 떡강정.

쥬말에 간식입니다~^^

◈ 든든한 간식이 되는 현미떡강정 ◈

[재료] 현미가래떡 15센치 정도의 길이 2개, 양파 4분의1개 곱게 다져서, 다진마늘 3분의1숟가락,

물 3분의1숟가락, 청양고추장 3분의2숟가락, 케챂 3~4숟가락, 간장 2분의1숟가락, 스위트칠리소스 3~4수저,

설탕 2분의1수저~,깨소금, 파슬리가루

백미와 현미를 섞어서 만든 굳지 않는 가래떡이랍니다.

냉동실에 얼렸다가 먹기전에 미리 꺼내어 놓으면 다시 말랑말랑해지는 현미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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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떡 2개를 꺼내어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수제소세지도 작은사이즈로 잘랐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웠습니다.

쫄깃하기보다고 부드럽고 바삭하게 만들고,

수제소세지도 함께 구워주었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양파와 다진마늘을 넣은뒤에 달달달 볶아주세요.

양파가 부드러워지면.. 다른양념재료를 넣어 잘 섞은뒤에 끓여줍니다.

소스가 끓고 소스가 반정도 줄어들면 떡과 소세지를 넣은뒤에 ~

잘 섞어가며 소스가 다 없어지도록 조려주고,

깨소금과 파슬리를 넣어 마무리를 하면 완성입니다.

꼬치에 끼워서 만들어도 되지만,

오늘은 그냥 번거로운 작업을 한꺼번에 하여 만들었습니다.

드실때는 꼬치를 준비하여 드시면 됩니다.

알싸하니 매콤하면서 살짝 달콤한 맛이 나면서,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현미떡강정.

먹고나면 완전히 든든한 간식이 됩니다.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참고] ♬ 감자로 만든 간식 & 반찬모음[81가지]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