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간식, 토마토 베이컨 스크램블

영양만점이면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촉촉한 간식이랍니다.

아이가 학교를 다녀와서 오후알바를 가기전에 후다닥 만들어준 간식이랍니다.

 

 

 

울긋불긋 죽처럼 보이지만..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촉촉한 간식 참고하여 보세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 촉촉한 간식, 토마토 베이컨 스크램블 ◈

 

 

[재료] 달걀2개, 찰토마토1개, 베이컨 1줄, 소금, 후추가루, 바질

 

복지란2개를 준비하였고요, 잘익은 영월 찰토마토와 냉동실에서 꺼낸 베이컨을 해동하였습니다.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완숙토마토인데요.

꼭지를 데어내고 12조각이 나도록 잘랐습니다.

 

 

베이컨도 1센치 폭으로 잘라준비.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기르는 닭의 유정란, 복지란이랍니다.

알끈을 제거하고 복은소금 3분의1차스푼, 후추가루를 넣어서 섞어주었습니다.

 

 

팬에 베이컨을 볶고 기름이 약간 나오면 토마토를 넣고, 소금과 후추가루 흩어뿌리기를 하여 볶아줍니다.

 

 

토마토에 열이 가해지면 녹으니 너무 오래볶지 마세요.

(껍질이 거슬리면 끓는물에 데친뒤에 벗겨서 조리를 합니다.)

 

 

화분에서 잘 자라는 바질. 만드는동안 따오랬더니 아깝다면 달랑 한잎을~~ㅋㅋ

얼른 만들어 주어야 하기에 그대로 진행을 하였답니다.

 

토마토에 열이 가해지기 시작을 하면 바로 달걀을 넣어줍니다.

 

 

재료가 잘 섞이도록 마구마구 저어줍니다.

 

 

달걀이 다 익으면 완성입니다.

* 토마토의 수분이 많으니 달걀을 풀을대 우유는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완성된 토마토 베이컨 스크램블을 접시에 담고,

잘게 썰은 바질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기호에다라 치즈가루나 치즈를 토핑하여도 맛있지만요.

이대로 먹어도 부드럽고 촉촉한것이 잘 넘어 간답니다.

 

 

은은맛이 느껴지면서도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나 랄까요?

 

영양적으로도 만점. 조리도 간단하고 완전 짱이랍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간식으로도 좋고요. 곁들이 반찬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한접시 휘딱 먹고 아르바이트를 하러~~ㅎㅎ

알바 끝나고..저녁에 와서는 소화 잘되는 곰취쌈밥 몇개 먹었답니다.^^

 

휴일 브런치 메뉴로도 굿~!!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요리하세요.

 

 

[참고] 소화 잘되는 영양만점 곰취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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