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남은 버섯으로 반찬삼아 버섯전을 만들었습니다.
달걀을 이용하여 부들부들~!!
표고버섯의 오돌오돌함이 느껴지는 맛있는 버섯전.
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반찬이 되네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밀가루NO~!부드럽게 오돌오돌한 달걀버섯전 ◈
[재료] 버섯200그램(느타리와 표고버섯 섞어서), 달걀 2개,부침가루 약간, 소금 약간, 들기름
* 달걀의 크기에 따라 양이 다를수 있으니 .. 반죽물로 모자라면 한개를 추가하여 넣습니다.
[조림] 표고버섯 간장조림
어린느타리 버섯처럼 생긴 맛타리..아마도 생산하는 분이 새로이 붙인 이름이 아닌가 싶네요.
표고버섯 3개같은 2개를 준비하였습니다. 준비하였다고 하였지만, 남은 것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어찌까나 남은 버섯 흐르는 물에 휘리릭 씻은뒤에 물기를 짜고,
잘게 자른후 부침가루를 무쳐주었습니다.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을 넣고 휘리릭 저어 거품이 나기전까지 섞었습니다.
화분 텃밭에서 마지막 수확을 한 청양고추 썰었습니다.
달걀물에 버섯과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주었습니다.
팬에 들기름을 두루고..한판에 반죽 모두 넣어서 ~
* 한쪽이 완전히 익은 후 뒤집어 줍니다.(여러번 뒤집으로 부서지니 한번에~^^)
앞뒤로 노릇하게 부쳤습니다.
딱 한장 만들어 졌습니다.
칼이나 식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젓가락으로 잘 찢어집니다.
요래 한입씩~!!
삼삼한 초간장 살짝 찍어 드시면 됩니다.(사진이 없네요)
입에서 오돌오돌한 버섯의 맛이 느껴지면서 달걀의 부드러움이 모두 느껴집니다.
간단히 만든 버섯전이지만, 반찬이 되는 그런 달걀 버섯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달걀 버섯전.
밀가루NO~!부드럽게 오돌오돌한 달걀버섯전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요리하세요.^^
[찌개] 두부 버섯 매운탕 /두부버섯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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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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