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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요리/사계절 반찬

카레 어묵볶음* 간장 어묵조림-쫀득한 어묵반찬 2가지

국민반찬이라 하여도 부족하지 않은 어묵반찬은 정말 오랫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것 같습니다.

맛짱네도 역시나.. 만만한하게 만들어 먹는 반찬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역시나.. 어묵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날 만들어 먹은 것은 아니고.. 작은 양을 다른날 만들어 먹은 어묵반찬.

기름기를 줄여서 만든 어묵 반찬 2가지 포스팅 하여 봅니다.



[추석밥상]자신있게 만드는 추석음식


[참고]숙취해소,간을 보호해주는 명태*황태 알고드세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어묵반찬 2가지 (카레 어묵볶음* 간장 어묵조림) ◈


쫀득하게 생긴 커다란 어묵이랍니다.

생선살 함류량이 80% 이상이라..쫀득한 맛이 좋고, 잘 불지 않는 어묵이랍니다.


[뚝딱~!!] ♬ 변화무쌍한 어묵반찬 & 간식 (6가지)



[재료] 어묵 180그램, 양파 2분의1개, 카레가루 2~3숟가락, 물 2분의1컵, 당근채 약간


어묵반찬 2가지 중에 처음 만드는 것은.. 어묵볶음인데요.

기름을 넣치 않고 만들었답니다.


[볶음] 화끈하게 매운맛, 어묵 오징어 매운양념 볶음


쪽득한 머묵을 얇폼하고 길게 잘랐습니다.



팬에 양파채를 넣은 후에 뚜껑을 잠시 덮어 놓고,

어묵은 끓는 물에 담구어 휘 저은 후에 건져서 찬물로  휘리릭!

(사진이 없네용... ^^;;)


* 어묵은 물이 끓으면 불을 끈후에.. 끓었던 물에 넣어 휘저었다가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조리를 합니다.*


[국] ♪ 따끈한 어묵탕, 일교차가 나는 요즘 잘 어울려요


숨이 대충 죽은 양파에 데친 어묵을 넣고,

가늘게 썰은 당근채를 올린후에 중간 정도의 불에서 잘 섞어가며 가열을 합니다.



어묵이 노릇? 당근채의 뻣뻣함이 없어지면 카레가루를 넣고,



물을 넣어서 재빨리 섞어주세요.


(물이 적으면 조금더 추가 하여도 됩니다.)



물을 넣으면.. 살짝 뭉쳐있던 카레 가루가 어묵에 아주 골고루 잘 코팅이 된답니다.


파는 안넣어도 되는데..ㅎㅎ

삼치 조림을 만들고 조금 남은것이 있길래.. 넣었네요.



노란 카페 어묵에 통깨를  뿌렸는데요..깨는 생략하셔도 됩니당. ㅎㅎ



요래 한접시 볶아 놓으면 .. 완전 인기가 있답니다.

진한 강황맛이 나는 카레 가루가 이쁘게 코팅된 어묵볶음.

쫄깃쫄깃! 아삭아삭한 양파.. 인기가 좋답니다.^^





이렇게 기름을 넣치 않고 어묵볶음을 한가지 만들었고요..

아래는 어묵조림. 볶음이 아니고 조림입니다.



[재료] 어묵 180그램, 양파 2분의1개, 고추가루,

간장 3~4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물 3분의2컵, 파, 깨소금


양파를 넉넉히 넣어서 만든 어묵조림. 간장까지 맛있는 어묵조림이랍니다.


[볶음]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양념어묵조림



어묵조림은 어묵을 조금 도톰하게 잘랐습니다.(0.3~0.5 mm)



역시나 냄비에 물을 끓이고 .. 물이 끓으면 불을 끈후에 어묵을 넣어 휘휘~ㅎㅎ

건져서 찬물에 헹군후에 다시 냄비로~^^


[조림] 떡볶이 아니고 어묵볶기? (어묵&단호박 조림)


어묵에 생선살의 함량이 적고, 전분등의 기타 부재료가 많은 경우에는 조림보다 볶음조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조림으로 만들때는 어묵이 퉁퉁 불을 염려가 있어용.



어묵에 묽, 고추가루, 다진마늘, 간장을 넣어서 가열을 하고,

가끔 저어주세요. 양념국물이 거의 없어졌다 싶으면 양파를 넣은후에 저어가며

양파의 숨이 죽을때까지만 섞어주면 가열을 합니다.


[볶음] 양파 어묵 볶음


ㅋ ~!! 사실은 국물이 적당히 나오는 조림을 만들려고 하였는데..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 어묵양념이 다 없어 졌다는  슬픈 전설이~~^^;;



해서.. 국물이 없는 어묵조림이 만들어 졌답니당.


마무리는 파와 깨소금으로~^ㅎㅎㅎ



두어끼 먹을 정도의 양입니다.


갑자기 추워진날 어묵탕 만들어 먹었어요~^^


요긋은 쫀득하고 매콤한 맛이.. 제대로 밥반찬이 된느 어묵 조림이랍니다.

만약에 국물이 있다면.. 어려서 먹던 .. 어묵조림처럼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만만하게 만드는 어묵반찬..

쫀득한 어묵반찬 2가지 (카레 어묵볶음* 간장 어묵조림) 여기까지 입니당.

참고하여 보시길요~^^





♪ 명절(추석,설날)요리모음/재활용요리모음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참고]♬ 밑반찬 & 즉석반찬 모음 (200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