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날씨가 왜 이런데요?
삼복더위 처럼 더운것이..내리쬐는 햇볕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 맛짱네 아이..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어제밤에 시험 끝나면 모 맛잇는거 해줄까? 했더니..엄마가 만든 찰떡 아이스가 먹고 싶다더군요.
냉동실에 찹쌀가루가 있는지라.. 그러마 했어요.
집에서 만드는 찰떡아이스는 저녁에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담 날 먹기에 딱 좋아요.
그리고 더 좋은것은 찰떡의 당도를 개인의 입 맛에 맞게 조절을 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누가 그러데요.. 먹고 싶으면 하나 사 먹고 말지 만드느라 고생을 그리하냐고..
전 ,, 만드는것도 즐거워요, 즐겁게 만든것을.. 먹는 이들이 맛있게 먹으면 더 즐겁고요.
아마 이런것들에 .. 행복이라는 이름이 달렸을거예요..ㅎㅎㅎ
그래서 매일매일 행복속에 사는 맛짱이랍니다. ^^;;
오늘은 .,. 시험보느라 수고한 아이에게..만들어 준 든든하고 시원한 간식 찰떡아이스랍니다.
◈ 시원하고 든든한 간식, 홈메이드 찰떡아이스 ◈
[재료- 찰떡아이스 총 8~9개 분량]
* 분홍 찰떡아이스- 찹쌀가루 2컵,딸기파우다 2~3숟가락 ,물 7~8수저
* 흰색 찰떡 아이스- 찹쌀 2컵, 물 6~7수저
아이스크림, 녹말가루, 설탕과 프락토올리고당 각각 1수저씩
** 단 맛을 좋아하는 분은.. 설탕이나 프락토올리고당의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찹쌀가루(소금은 찹쌀을 빻을 때 넣었어요.)는 체에 걸러 덩어리를 골라내고 설탕을(or 딸기파우다와
설탕을) 넣은후에 뜨겁게(익반죽) 데운물을 넣어 수저로 대충 섞어준다.
수저로 대충 뭉쳐준 반죽을 손으로 주물러 꼭꼭 뭉쳐준다
** 찹쌀가루는 제과제빵용재료 취급점에서 파는 찹쌀떡용가루(or모찌용찹쌀가루)를 사용하는것이
반죽을 한 후에 만들면 한결이 더 부드럽다. 맛짱은 방앗간에서 빻은 찹쌀가루를 사용하였답니다.
한 덩어리로 뭉친후에..밤톨만한 크기의 경단으로 만들어주고,
딸기파우다를 넣은 반죽과 아무것도 넣지 않은 찹쌀반죽도 마찬가지로 만들어 경단을 만들어 놓는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만들어 놓은 경단을 넣어 익여준다.
경단의 색이 섞이지 않도록 경단을 따로 삶아 따로 쳐주고(작은 절구나 쌀바가지처럼 오돌톨톨한 그릇에 ),
온기가 없도록 식혀서 등분하여 전분가루를 뿌려 놓는다.
떡 반죽이 뜨거우면 찰떡아이스를 만드는 도중에 아이스크림이 녹는다.
** 익힌 경단은 올리고당을 넣고 식기전에 수저나 방망이를 이용하여 차지게 으깨어준다
반죽이 완전히 식은 찹쌀반죽을 떼어내어 펴주고, 준비한 팥고물과 아이스크림을 넣은후에 아무린다.
전분가루를 묻여 마무리한다.
꺼내놓고 사진찍고 하니.. 벌써 녹기 시작을 했내요,
맛짱처럼 딴짓 하지말고.. 한가지에만 ..전념을..ㅎㅎㅎ
다 만든뒤에 전분가루는 대충 앞뒤로 바르고, 작고 오목한 용기에 담아 바로 냉동실에 넣어
급속 냉동으로 얼린다. 맨 마지막 사진은 아이스크림을 넣은후에 잘 붙지 않은 찰떡이예요.
아이스크림이 금세 주르르~
다른색은 반죽도 찰떡 아이스를 만들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도록 ,
만드는즉시 냉동고에 넣어 얼린다.
맛짱은 찰떡 아이스를 만들어 하루밤을 지새웠으니.. 12시간이상을 얼렸네요.
위에 만든 찰떡 아이스중에 2개는 터졌어요.
그러나~! 나머지는 요렇게 이쁘게 나왔답니다.^^
찰떡아이스는 손이 느린 초보분들이 만들기에는 조금 어려운것 같아요.
모든 재료 준비가 완벽하게 끝난후에 만들어야하고,.,. 민첩하게 만들어 얼려야.. 성공을 할 수 있답니다.
맛짱도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는 .. 실패률이 적답니다.
한 3년전 블로그를 시작한후에..찰떡아이스를 처음 만들었을땐 말도 못햇답니다..ㅋㅋ
더군다나 사진을 찍으면서 하니.. 아공.. 처음 만들던 그때를 .. 생각만에도 ㅋ 아찔합니다.
몇번 만들다보니,. 손에 익숙하여져서.. 지금으니 성공률이 높아졌고요..^^
모늗것이 그렇듯이.. 자꾸 만지다보면 느는것이 정상인듯해요..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은것은..ㅎ
급하게 만들고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영이네요~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쨔~잔~!! 단팥과 아이스크림이 가득~!!
한 입.. 아니당.. 두 입 정도에 크기랍니다.
ㅎㅎ 맛짱이 먹기에는 세 입?? ^^;;
사진찍느라 녹을까봐 어름도 꺼내어 깔고~ㅎㅎㅎ
오늘도 역시 난리굿입니다.
사진을찍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녹기 시작을 했어요.
아겅.. 큰일이다.. 아이에게 뒤에 있는거는 얼른 집어 먹으라하고.. 맛짱은 몇 장 더 찍었어요~^^;;
사진을 쩍으면 아이의 얼굴을 슬쩍 쳐다보니..눈을 가늘게 뜨고 .. 엄지가 위로~! ㅎㅎ
맛짱은 이 맛에 즐거운 요리를 합니다. ^^
예전에 만든 건과류 찰떡아이스랍니다.
♬ 든든한 간식 삼색찰떡아이스 만들어 보세요.
울 님들,,,더워서 ,, 많이 힘드실텐데... 녹기전에 언넝 집어가서 시원하고 맛있게 드세요.
찰떡아이스 값은 댓글이라는거 아시죠?
스크랩을 하시려면 ---->♬ 시원하고 든든한 간식, 홈메이드 찰떡아이스
삼복더위 처럼 더운것이..내리쬐는 햇볕이 장난이 아닙니다.
오늘 맛짱네 아이.. 기말고사가 끝났어요.
어제밤에 시험 끝나면 모 맛잇는거 해줄까? 했더니..엄마가 만든 찰떡 아이스가 먹고 싶다더군요.
냉동실에 찹쌀가루가 있는지라.. 그러마 했어요.
집에서 만드는 찰떡아이스는 저녁에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담 날 먹기에 딱 좋아요.
그리고 더 좋은것은 찰떡의 당도를 개인의 입 맛에 맞게 조절을 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누가 그러데요.. 먹고 싶으면 하나 사 먹고 말지 만드느라 고생을 그리하냐고..
전 ,, 만드는것도 즐거워요, 즐겁게 만든것을.. 먹는 이들이 맛있게 먹으면 더 즐겁고요.
아마 이런것들에 .. 행복이라는 이름이 달렸을거예요..ㅎㅎㅎ
그래서 매일매일 행복속에 사는 맛짱이랍니다. ^^;;
오늘은 .,. 시험보느라 수고한 아이에게..만들어 준 든든하고 시원한 간식 찰떡아이스랍니다.
◈ 시원하고 든든한 간식, 홈메이드 찰떡아이스 ◈
[재료- 찰떡아이스 총 8~9개 분량]
* 분홍 찰떡아이스- 찹쌀가루 2컵,딸기파우다 2~3숟가락 ,물 7~8수저
* 흰색 찰떡 아이스- 찹쌀 2컵, 물 6~7수저
아이스크림, 녹말가루, 설탕과 프락토올리고당 각각 1수저씩
** 단 맛을 좋아하는 분은.. 설탕이나 프락토올리고당의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찹쌀가루(소금은 찹쌀을 빻을 때 넣었어요.)는 체에 걸러 덩어리를 골라내고 설탕을(or 딸기파우다와
설탕을) 넣은후에 뜨겁게(익반죽) 데운물을 넣어 수저로 대충 섞어준다.
수저로 대충 뭉쳐준 반죽을 손으로 주물러 꼭꼭 뭉쳐준다
** 찹쌀가루는 제과제빵용재료 취급점에서 파는 찹쌀떡용가루(or모찌용찹쌀가루)를 사용하는것이
반죽을 한 후에 만들면 한결이 더 부드럽다. 맛짱은 방앗간에서 빻은 찹쌀가루를 사용하였답니다.
한 덩어리로 뭉친후에..밤톨만한 크기의 경단으로 만들어주고,
딸기파우다를 넣은 반죽과 아무것도 넣지 않은 찹쌀반죽도 마찬가지로 만들어 경단을 만들어 놓는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만들어 놓은 경단을 넣어 익여준다.
경단의 색이 섞이지 않도록 경단을 따로 삶아 따로 쳐주고(작은 절구나 쌀바가지처럼 오돌톨톨한 그릇에 ),
온기가 없도록 식혀서 등분하여 전분가루를 뿌려 놓는다.
떡 반죽이 뜨거우면 찰떡아이스를 만드는 도중에 아이스크림이 녹는다.
** 익힌 경단은 올리고당을 넣고 식기전에 수저나 방망이를 이용하여 차지게 으깨어준다
반죽이 완전히 식은 찹쌀반죽을 떼어내어 펴주고, 준비한 팥고물과 아이스크림을 넣은후에 아무린다.
전분가루를 묻여 마무리한다.
꺼내놓고 사진찍고 하니.. 벌써 녹기 시작을 했내요,
맛짱처럼 딴짓 하지말고.. 한가지에만 ..전념을..ㅎㅎㅎ
다 만든뒤에 전분가루는 대충 앞뒤로 바르고, 작고 오목한 용기에 담아 바로 냉동실에 넣어
급속 냉동으로 얼린다. 맨 마지막 사진은 아이스크림을 넣은후에 잘 붙지 않은 찰떡이예요.
아이스크림이 금세 주르르~
다른색은 반죽도 찰떡 아이스를 만들고,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도록 ,
만드는즉시 냉동고에 넣어 얼린다.
맛짱은 찰떡 아이스를 만들어 하루밤을 지새웠으니.. 12시간이상을 얼렸네요.
위에 만든 찰떡 아이스중에 2개는 터졌어요.
그러나~! 나머지는 요렇게 이쁘게 나왔답니다.^^
찰떡아이스는 손이 느린 초보분들이 만들기에는 조금 어려운것 같아요.
모든 재료 준비가 완벽하게 끝난후에 만들어야하고,.,. 민첩하게 만들어 얼려야.. 성공을 할 수 있답니다.
맛짱도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는 .. 실패률이 적답니다.
한 3년전 블로그를 시작한후에..찰떡아이스를 처음 만들었을땐 말도 못햇답니다..ㅋㅋ
더군다나 사진을 찍으면서 하니.. 아공.. 처음 만들던 그때를 .. 생각만에도 ㅋ 아찔합니다.
몇번 만들다보니,. 손에 익숙하여져서.. 지금으니 성공률이 높아졌고요..^^
모늗것이 그렇듯이.. 자꾸 만지다보면 느는것이 정상인듯해요..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은것은..ㅎ
급하게 만들고 사진을 찍으니.. 사진이 영이네요~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쨔~잔~!! 단팥과 아이스크림이 가득~!!
한 입.. 아니당.. 두 입 정도에 크기랍니다.
ㅎㅎ 맛짱이 먹기에는 세 입?? ^^;;
사진찍느라 녹을까봐 어름도 꺼내어 깔고~ㅎㅎㅎ
오늘도 역시 난리굿입니다.
사진을찍다보니.. 아이스크림이 녹기 시작을 했어요.
아겅.. 큰일이다.. 아이에게 뒤에 있는거는 얼른 집어 먹으라하고.. 맛짱은 몇 장 더 찍었어요~^^;;
사진을 쩍으면 아이의 얼굴을 슬쩍 쳐다보니..눈을 가늘게 뜨고 .. 엄지가 위로~! ㅎㅎ
맛짱은 이 맛에 즐거운 요리를 합니다. ^^
예전에 만든 건과류 찰떡아이스랍니다.
♬ 든든한 간식 삼색찰떡아이스 만들어 보세요.
울 님들,,,더워서 ,, 많이 힘드실텐데... 녹기전에 언넝 집어가서 시원하고 맛있게 드세요.
찰떡아이스 값은 댓글이라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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