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고소한, 까르보나라 모닝빵 버거

오늘 드뎌 개학을 하였어요.
맛짱은 이제 방학! 개학전날에 만든 간식을 정리하여 봅니다.

한개씩 들고 먹어도 좋은 모닝빵그라탕버거?
이름을 적자니.. 무어라 적야 할지~ 모닝빵 까르보나라버거?
아님..감자치즈미니버거? 뜨아 이름이 정말 헷갈립니다.
그냥...부르기 쉬운 까르보나라버거라 하겠습니다.

요거이 문제의 까르보나라 버거 랍니다.
모닝빵으로 만들어 먹에도 편리하고 앙증맞은것이 맛도 좋아요~

까르보나라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아할만한 맛이고,
빵이 부드러워 먹기에 부담도 없답니다. 기회가 되면 함 응용하여 만들어 보세요.
인기짱이랍니다.


◈ 부드럽고 고소한, 까르보나라 모닝빵 버거 ◈

 

[재료] 감자 1개, 소시지 2개, 양파4분의1개, 모자렐라치즈, 슬라이스치즈, 파슬리가루,
          까르보나라소스 5숟가락, 모닝빵 10개

감자와 양파는 잘게 썰어 전자렌지에 1분30초 돌려서 익히고, 소시지는 4등분하여 잘게 자른다.

전자렌지에 익힌 감자와 양파를 저어서 대충 식혀주고,
소시지와 시판용 까르보나라 소스, 모짜렐라 치즈, 파슬리가루를 넣어 섞어준다.



그러면 이런상태예요~^^

치즈는 빵위에 다시 뿌려주기 때문에 재료가 서로 엉길정도의 양이면 되고,
소스에 간이 되어 있기때문에 다른간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소스는 시판용 까르보나라소스예요.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고 어중떼게 남은 것을 이용하였답니다.



모닝빵이예요.
한봉지에 10개가 들어 있더군요.

 

모닝빵은 식가위가 칼을 이용하여 잘라줍니다.
가위로 가운데가 들어가는 모양으로 자르면 속재료를 담기가 좋답니다.



까르보나라소스에 버무리 속재료를 얹어준다.



모짜렐라 치즈or 슬라이스치즈를 올린뒤에 파슬리가루를 조금 더 뿌려준다.

* 치즈는 기호에 따라 얹으면 된답니다.



예열없이 170도에, 오븐 중간단에서 8~10분간 구워준다.



그러면 요렇게 따끈한 까르보나라 모닝빵이 만들어 진답니다.

드실때는과일과 함께~!
맛짱은 골드키위와 함께 담아보았어요.



느므느므 잘 만드어 졌답니다.^^

ㅋ 요기서 다가 아녀요~
아까 모닝빵을 자르고 남은 뚜껑을 덮어야!
비로소 까르보나라 모닝빵버거가 완성이 된다는~ㅎㅎㅎ

요렇게 살짝 얹어주면, 완성!!
까르보나라 모닝빵버거의 완전한 모습이랍니다.



드실때는 우유나 커피와 함께!
요렇게 먹는 까르보나라 모닝빵버거 보신적 있나요?
아님 드셔보신적은? 맛짱은 없는데~^^

모닝빵의 부드러움과 까르보나라 소스가 들언 속재료의 고소함이 느껴지고,
버거지만.. 속이 전혀 흐르지 않아 먹기에 더 편리하고, 맛있는 모닝빵 미니버거!
이런걸 사자성어로 이야기하면??? 빙고!! 바로 금상첨화맞습니당~ㅎㅎㅎ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싶어.. 모닝빵이 있어서 응용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가족들이 먹으면 음~ 요거 괜찮은데..를 연발! ㅎㅎ
인기가 완전 짱이였답니다.

모닝빵을 색다르게 드시고 싶으면 참고하여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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