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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가 창고에 새끼 세마리를 낳았네요~♪ 몇일전 창고에서 부스럭소리가.. 그냥 그러려니 햇어요. 어제는 물건 몇가지를 가져다 놓으려고 창고로 가서~먼지 않지말라고 덮어놓은 방수천을 걷었는데.. 오모나?? @.@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주먹만한 아가냥이들이 세마리나! 부스럭소리의 원인을 찾았네요.어미냥이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였네요. 길냥이가 맛짱네 집에서 새끼를 낳은 것...두번째 경험입니다.^^ 추위가 찾아오는데...어쩌나.. 사람손이 갓다고 어미가 싫어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스치로폼 박스를 안정된 장소에 넣어주었답니다. *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 상처투성이였던 업냥이는?? ~~^^ * 또 다른 길냥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냥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 길냥이 수술후에 방사 하였어요 *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는 아기냥이와 다.. 더보기
♬ 간단조리! 맛은 일품! 당면나물잡채 잡채를 좋아하지만..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여간하지 않으면.. 해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답니다. 지가 그래요.. 요즘에는 왜그리 꿈적거리가 싫은지..ㅎㅎ그래도 먹고 싶은것은.. 만들어 직성이 풀리지요. 이야기인죽슨..잡채가 먹고 싶었는데~ 찜기를 이용하여 아주 간단한 잡채를 만들었다는거예요. 그것도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나물잡채를요~ 다른것은 넣치 않았고 콩나물과 시금치, 당근을 넣어 간단 잡채를 후다닥 만들어 보았답니다. 맛이 일품인 간단 잡채 어떻게 만드는지 요리 이야기 들어 갑니다. 콩나물잡채라고 하면 시금치라 서운해 할까봐.. '당면 나물잡채'라 적습니다. 더 초간단한 잡채는 엉겹결에 만든 '스피드잡채'를 참고하세요. ◈ 간단조리! 맛은 일품! 당면나물잡채 ◈ [재료] 당면 180그램(찜기에 넣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