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는 아기냥이와 다양한 잠버릇~ㅋ 태어난지 두달 반 된 아가냥이들의 자는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냥이들은 작은 공간을 좋아하고, 잠자리가 되라고 여기저기 나둔 박스속에 들어가 잘 잡니다. 어떨때는 좁은 박스에 한꺼번에 들어가서 잠을 자기도하고.. 히죽히죽 웃으면 잠을 잡니다. 아기냥이들의 자는 모습(잠버릇?)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행복한 꿈을꾸는 아가냥이~! 웃으면서 잠을 자네요. 어떨때는 코도 실룩실룩..거린답니다. 난 언니가 좋아~^^ 울 아가냥이들은 업둥이 아가냥이와도 사이좋습니다. 난 엄마가 좋아~^^ 엄마의 숨소리를 들으며 단 잠을 갑니다. 일명 톰순이 깜냥이는 메롱~! 혓바닥을 낼름 내밀고.. 잠을 자네요. 아웅~ 이 모습은.. 금세라도 달려들 자센가요? 정말로 각양각색..ㅋ 일부러는 흉내내기도 힘든 폼이예요. 요요.. 붕대를 .. 더보기 ♪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참치쌈장,상추쌈밥 여름감기는 ??도 안걸리다더만,.. 맛짱이 갑자기 목감기가 와서 ..몸살로 발전중입니다. 아이는 시험철이고.. 날도 덛고 지쳐하는아이에게 맛있는것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몸이 천근만근이예요. 냉장고에 지난번 삼겹살을 먹고 남은 상추가 있길래.. 아이가 좋아하는 참치통조림으로 쌈장을 만들고 상추로 쌈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나들이때도 손색이 없는 상추쌈밥이예요. 이 상추 쌈밥의 매력은.. 꼭 무엇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니고.. 집에 있는 반찬을 이용할 수 있다는거예요. 저야..몸이 귀찮아 참치로 만든 삼짱만 올리고 나머지 반찬은 그냥 꺼내 놓았지만, 짱아치나 볶은김치, 조림, 쌈장등 어느 반찬을 올려 먹어도 맛있답니다. 고기를 올리면 .. 꽤 고급스러운 쌈밥이 되고, 다른것을 올려도 색다른 상추쌈밥이 된답.. 더보기 이전 1 ··· 865 866 867 868 869 870 871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