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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국물 요리

♪ 속을 든든히 채워줄 뜨끈한 김치콩나물국


오늘이 올겨울들어 최고로 추운날씨라고 하네요.
체감온도는 5도이상 차이가 나서 ..더 춥게 느껴 진다고 합니다.

이웃님들 ..이렇게 매서운 추위에 아침식사는 드시고 출근하셨나요?
아궁~ 안드신분도 계시네요?
우짜지요? 아침이 든든해야 하루가 활기찬데~~^^;;
웬만하면 드근한 국물에 밥한숟가락이라도 말아서 드시고 출근하세요.
그래야 추운날은 속도 든든해야 덜 춥답니다.



혹시나 시간이 없어서 국을 만들시간이 없다는분을 위해 아주 간단하 국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고거이 무엇이냐~~후후~
참치통조림을 이용하여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되는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이랍니다.

국민반찬이라도 과언이아닌 김치콩나물국!

조리가 정말 간단~
아침에 15분만 투자하여보세요.
속을 든든히 채워줄 뜨끈 국이 만들어 진답니다.


◈ 속을 든든히 채워줄 뜨끈한 김치콩나물국 ◈



[재료] 콩나물 2분의1봉지(120그램정도) 김치 100그램정도, 참치통조림 작은것 1캔
          물 1.5리터,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굵은소금&새우젓 1숟가락

김치는 양념을 대충 털어 채를 썰고, 손질한 콩나물을 냄비에 담고 물은 부어준다.

* 김치의 양이 많으면 시원한 맛보다 씁쓸한 맛이 날 수도 있으니 적당량을 넣어준다.



끓이기전에 참치를 넣은뒤에 뚜껑을 닫고 끓여준다.



국이 끓으면 마늘을 넣은뒤에 새우젓을 넣은 뒤에  콩나물과 김치에서 시원한 국물이우러 나오도록 끓여주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한뒤에 파를 넣고 우르륵 끓이면 완성!

참치가 들어가 따로 육수를 만들지 않아도 된답니다.
다른 콩나물국과는 달리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나는 참치김치 콩나물국이랍니다.



뜨끈한 국물에 밥하그릇 말아서 먹으면 여느 국밥 부럽지 않답니다.
별 반찬도 필요 없지만... 심심하다 싶으면 김치한가지 곁들여서 국밥처럼 드시면 된답니다.

자세한 설명을 하기위해 조금 장황하게 이야기 하였지만!
콩나물과 참치, 김치를 넣은뒤에 긇여서 간을 맞추면 댕이예요~ㅎㅎㅎ
정말 간단하지요? 실지로도 간단해요.

조리는 간단하지만, 우리네 빈속을 따뜻함으로 채워주는 국이랍니다.
추운날 아침 굶지마시고, 시원한 콩나물국밥 한그릇 드시고 출근하시면,
추위도 한결 덜 느껴진답니다.

뜨끈하게 드시고, 든든한 날 되세요.^^


[참고]
♬ 휴일에 간단히 만들어 뜨근하게 먹는 콩나물 국...


▲참치두부스테이크  ▲참치김치쌈밥        ▲ 참치미니버거       ▲ 참치고추장수제비     참치 키위샌드위치


참치김치 밥 꼬치   ▲ 참치김치 볶음밥  ▲ 참치 김치볶음밥롤 ▲ 볶음밥오무라이스   ▲ 참치매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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