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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생각나는 70년대 도시락반찬 3가지 요즘은 급식으로 도시락반찬 걱정을 하시는분이 별로 안계시겟지만요~~ 맛짱의 유년시절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시절이였어요. 그나마 도시락을 못가지고 오는 아이들도 있었고..ㅎ 시대적으로..그 당시에는 먹는것 걱정까지해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시절이랍니다. 70년대..먹을 것 걱정을 많이 하던 시절...먹거리가 그다지 풍부하지 못한 그런 시절이니. 도시락을 싸주어야 하니..아마도 어머님들의 걱정도 좀 많지 않았을까 싶어요. 맛짱은 서울태생인데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도시락을 가지고 다녔는데요. 초등시절에는 교실한가운데 있던 석탄난로에 도시락 올려서 먹었던 기억들이 선명하고요~ 중학교 시절.. 혼분식장려운동과 장조림이나 소시지 반찬을 최고로 쳐주고, 있다하는 집에 아이는 보온도시락에 밥을 싸가지고 다.. 더보기
입 맛 잡아주는 간단한 밑반찬 2가지 하루의 마감은 매일 다르지만, 맛짱은 하루 일과는 6시 30분에 시작을 하고 있어요. 저녁에 대충 준비하여 놓은 재료로 조리를 하고, 아침준비를 하고, 도시락을 싸지요. 웬만하면 도시락과 아침에 먹는 메뉴가 겹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기에, 매일 식사때 먹는 반찬과 다르도록 도시락 반찬은 아침에 조리를 한답니다. 작은양이라 아침에 만들어도 무리가 없는 메뉴들로 구성을 합니다. 그런데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아이가 점심시간에 열어 보았을때~ 최소한 엄마가 이거 언제 만들었지? 하는 느낌이 들도록 안보여주려고 후다닥 싸는데요. 아이는 반대로 오늘반찬은 무얼까?궁금하여 등교준비를 하면서 힐끔힐끔~ㅋ 조금바쁘기는 하지만, 도시락 땜시.. 매일 재미난 아침시간입니다.^^ ㅋ~ 수다가 길어 졌는데요. 오늘에 도시락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