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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마늘 삼겹살수육(보쌈) 매일 같은 일상같은데.. 일년이 휘딱지나가고.. 12월도.. 한주일을 넘기고 있어요. 김장까지 했으니.. 이제 일년행사는 거의 마무리.. 송년회 몇군데만 참석을 하면 한해가 마무리 되네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라 그런지.. 집에서도 밖에서도.. 모임이 잦아 지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한 보쌈으로 모임을 가졌었답니다. ㅋ~ 자의로는 아니고.. 타의지만.. 즐겁게 모임을 가졌는데요~지난번 만든 보쌈과 힘나는 낙지인삼김치에 반한 어느 지인이..주문을 하고 막무가내로 집으로 쳐들어 왔습니당.뭐 그것이 어려운것이라고..ㅋ 그냥 당하는 척... 맛난보쌈 후다닥 만들어 즐거운 모임을 가졌네요. [재료] 돼지고기 2키로(된장 3숟가락, 마늘 5숟가락) 대파, 생강한쪽 ,통후추 1숟가락, 먹다남은술 2분의1컵 얼리지.. 더보기
♪ 입맛돌게 하는 짭조롬한 코다리무조림 매년 찬바람이 불때쯤이면.. 코다리가 먹고싶어지곤 하는데요.. 그럴때는 한코다리 사다가 맛나게 조림을 만든답니다. 벌써 작년 이맘때가 되었나.. 코다리가 먹고 싶은생각에 코다리 한팩을 사 왔어요~ㅋ 뭐~ 늘그렇듯이 맛있는 가울무 숭덩숭덩 잘라넣고 짭쪼롬한 양념을 만들어 조림을 만들었답니다. 안그래도 한결같은 입맛인데요.. 오늘은 더 맛나게 온가족이 밥한그릇 뚝딱 먹었답니다.^^;; [재료]코다리 4마리, 간장 2분의1컵, 생강맛술 3분의1컵, 올리고당 6~숟가락, 다진마늘 2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반, 물 1컵~, 대파,마른고추 3개, 청고추 3개, 무 사실 코다리를 사온뒤에 김치냉장고에 넣고는 조리를 해야지...하면서 몇일을 그냥 지나갔어요. ㅋ~ 뭐 그리 어려운 조리도 아니구마.. 한 일주일이상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