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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걱정인 우리 시민, 정말 헷갈립니다. 어제.. 신종플루 환자가 1명이 더 사망하였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앞으로 찬바람이 불면 신종플루 대란이 일어날거라는 무시무시한 뉴스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아이에게는 손을 잘 닦으라는 소리밖에는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으니.. 더 걱정입니다. 여러가지 신종플루 뉴스소식만 듣고도..이렇게 걱정이 태산인데.. 몇 일 전..신종플루 때문에 병원을 보건소 포함하여 4군데나 다녀 온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 신종플루 걱정인 우리 시민들은 정말 헷갈립니다. 몇일전, 아침에 근처에 사는 동생에게 숨 넘어가는 전화가 왔어요. 언니 ! **이 보건(양호)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조카가 열이 너무 많이 나고 목이 아프다고하는데.. 학교에서는 아이가 열이나면 귀가조치를 하여야 하는데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니 일단.. 더보기
♬ 감기예방에 좋은 찹쌀 홍시죽 아무리 더워도 성에가 하얗게 서려있는 홍시하나 먹으면 땀이 쏙 들어가는것이 시판용 빙과류가 부럽지 않답니다. 홍시~!! 요즘 맛짱네서 가끔 먹는여름 간식이예요. 옛날 같으면 한여름에 홍시를 먹는다는것이 말이나 될법한가요? 먹고 싶은것은.. 다 구하여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꽁꽁얼을 이 홍시를 드실때는 실온에 20~30초정도 꺼내두면...껍질이 아주 잘 벗겨질 정도가 되요. 그러면 바로 벗겨서 .. 한 입 베어 먹으면, 음~~~ 달콤함과 부드러운, 시원함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답니다. 홍시 하나가 순식간에 없어져요. 앉은 자리에서 2~3개는 거뜬이 먹어치우지요~^^ 하지만.. 맛짱이 이가 않좋은 관계로..껍질을 벗겨서 바로 먹지를 못해요. 흠~~ 늙었나봐요~~-..- 냉동실에서 꺼내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