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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만들어 먹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어제는 외출이 있어 서둘러 간식을 만들었어요, 바쁠때는 빨리 만들 수 있는것을 만드는 것이 제일 좋치요. 그리하여 오늘은 말도 줄이고.. ^^;; 바로 포스팅에 들어갑니다. ◈ 간단히 만들어 먹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 [재료] 크로와상 8개, 슬라이스 햄 8장, 상추, 양파, 토마토 2개, 피클, 크림치즈, 머스터드 양파 -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며썬다. 토마토 -깨끗이 씻어서 1센치 정도의 두께로 썬다. 피클 - 동그란 모양이나, 다진피클, 통으로된 피클 어느것을 사용해도 된다. 재료는 빵의 숫자에 맞추어 준비를 하고, 빵칼을 이용하여 크로와상을 반으로 자른다. 크림치즈는 실온에 두었다가 부드러워지면 양쪽면에 바른다. 양상추를 깔고 머스터드를 뿌린후에 햄을 넣어준다. * 맛짱은 상추로 하였지만, 양상추.. 더보기
♬ 국물까지 싹~ 비워지는 션한 냉우동 맛짱은 우동을 아주 좋아해요. 학창시절 남산 도서관 식당에서 판던 퉁퉁불은 멸치국물 우동부터 시작을 하여.. 요즘 나오는 졸깃한 퓨전 볶음우동까지.. 다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우동면을 냉장고에 사다 넣고 각종요리에 이리저리 응용을 하여 만들어 먹고는 하지요. 어젠.. 정말 더웠습니다. 한낮기온이 34도, 거의 폭염에 가까운 날씨였어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뜨거운 열기가 확확~! 점심을 먹으려니 밥은 먹기 싫고.. 그렇다고 불을 사용하여 조리를 하기에는 더 더욱 싫고..ㅋ 더우니.. 최소의 불을 사용하여 시원한 것을 만들어 먹자~ 하는 생각으로 냉장고에 있는 우동을 꺼내서 삶았어요. 그리고.. 있는 야채 대충 꺼내고, 쯔유간장 꺼내어 간단한 냉우동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국물까지 한그릇 싹 비우고 나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