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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쪼롬한 밥도둑 새우젓무침/육젓무침 어릴적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짭쪼롬한 반찬중에 기억속에 있는 반찬 하나인 새우젓무침.막 양념하여 상위 올려 놓으시면 짭쪼롬하고.. 고소한 맛에 밥한그릇 금세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짠맛을 지양하는 요즘에는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지만..짠맛을 빼고 양념을 하면 먹으면 .. 먹을때마다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ㅎㅎ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오늘의 반찬은. 통통한 육젓을 양념하여 만든,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짭쪼롬한 밥도둑 새우젓무침 이랍니다.^^ [참고] ♪ 국민반찬, 멸치반찬 레시피모음 & 보관법 ♪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 짭쪼롬한 새우젓무치/육젓무침 ◈ 둘다 새우젓이지만.. 보시면서 오른쪽에 있는것은 추젓이고,크기가 남다르게 보이는 왼쪽의 새우젓은 육젓이랍니다. 새우젓 중에 제.. 더보기
김장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절인배추를 이용하여 ..비교적 간다히 만든 김장 배추김치 포스팅 들어갑니다. 절인배추 한박스 20키로 입니다. 절임배추의 절임이 골고루 들도록 절임배추를 받아서 뒤집어 3~4시간 두었습니다. 배추를 뒤집어 놓은 동안 갓, 쪽파, 대파, 다진마늘, 다진생각을 준비하였습니다. 양념에 들어가는 채소양념은 쪽파의 굵은 부분은 반으로 가르고, 가느다란 것은 미나리와 갓과 함께 손가락 길이로 잘랐습니다. 찹쌀을 이용하여 풀을 만들어 주고, 속에 넣은 무도 대형 믹서기에 갈아서 찹쌀풀과 합하였습니다. 나머지 무는 배추김치 사이사이이 넣을 것이라 따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골고루 잘 절여진 배추는 반으로 잘라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배추 속 양념으로는 고소한 맛이 나는 갈치젓과 살이 통통한 북새우. 멸치 생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