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원의 푸짐한 추석선물! 밥풀 삼색강정 동네에 '뻥 아저씨'가 오는 날에는 어머니께서 쌀, 누룽지 말린것, 옥수수등을 가지고 뻥튀기를 하여 주셨어요. 뻥튀기를 하는 날에는 아주 부자가 된양 기분이 좋아.. 오며가며 많이도 먹었지요. 또.. 시럽이라도 만들어 강정을 만들 주시는 날에도 마냥마냥 행복해 하였던 어린시절이 있었어요. 울 님들도 그런 유년시절이 있었지요? ^^ 오늘은 어려서 많이 먹었던(ㅋ~ 맛짱은 지금도 잘 먹습니다.) 밥 풀을 가지고 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밥풀 한봉지에 이천원인데 .. 한봉지를 만들면 무지 많은 양이 나와요. 맛짱은 이웃과 나누어 먹으려고 여러봉지를 구입하여 만들었지만, 레시피는 .. 울 님들이 만들기 쉽게하기 위하여 컵으로 계량하여 작은양을 적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가득 밥풀강정~! 고향집에 계신 부모님의 간.. 더보기 ♬ 땅의 고소함이 가득! 닭한마리 우리밀콩수제비 가끔 수제비가 먹고싶을때는 남편표 수제비를 끓여 달라고 하면.. 다른것이 아무것도 첨가가 되지 않은 ..정말로 담백한 수제비를 만들어 준답니다. 재료는 밀가루와 물, 굵은 소금! ㅎㅎ 재료도 간단하기도 하지만.. 수제비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정말~~바다내음을 품고 있는 담백한 수제비국이된답니다 ^^;; ㅋ 자랑은 아니고.. 오늘은 남편이 끓여주는 바다내음이 가득한 수제비 만큼이나 담백하면서 맛이 진한 닭한마리 ! 땅(닭과 콩, 우리밀)의 고소함이 담긴 수제비를 만들어 보려고해요. 가을날 바람이 부는날이나 주말, 휴일에 만들어 먹는 일품요리로도 잘 어울리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 땅의 고소함이 가득! 닭한마리 우리밀콩수제비 ◈ 수제비에 들어가는 야채는 정해져 있지 않아.. 더보기 이전 1 ··· 841 842 843 844 845 846 847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