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확실한 속풀이 음식! 얼큰한 시원한 육개장 맛짱의 남편은 식성이 참 좋아요. 외국에 나가도 맛짱과는 달리 다른나라 음식에 적응을 잘한답니다. 그렇게 식성이 좋은 남편도.. 외국출장을 다녀올때면. 한국의 얼큰하고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곤합니다. 그 얼큰하고 시원한 음식중에 하나가 육개장이예요. 양지를 푹 삶아서 ..여러가지 나물을 넣어 만든 육개장은 나물과 고기를 미리 삶아서 조리를 하기때문에 위에 부담이 없고 소화도 잘 되는 음식이랍니다. 또, 매콤한 육개장에 뜨거운 밥 한그릇 말아 먹으면 보양도 되는것이 속이 개운하답니다. 그 맛에 맛짱의 랑이는 출장의 여독을 조금이나마 풀지요~ㅎㅎㅎ ㅎㅎ 오늘 개운, 시원 어쩌고 하는 것은.. 명절에 느끼한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얼큰한 육개장 한그릇을 먹으면 정말 좋다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예요. .. 더보기 ♬ 밤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과 율피로 각질제거 팩만들기 밤은 차례나 제사상에 밤은 빠지지 않는 제수 중에 하나이지요. 특히나 추석에는 송편소로 밤을 넣기도 하니..좀 더 많은 양의 밤껍질을 벗겨야 하지 않나 싶네요. 밤이란 열매는 영양은 좋지만, 껍질을 벗기려면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니랍니다. 보통 삶아서 먹을때는 반으로 갈라 티스푼으로 끓어서 퍼내면 되지만, 통으로 벗긴다면 참으로 귀찮기도 한 것 같아요.^^;; 이래저래..밤껍질을 벗기고.. 준비를 많이 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예요. 그럴때는 아래와 같이 하여 보세요. 옆지기님들이 껍질을 벗기더라도 그냥 벗기는것보다는 쉽고 편리하답니다. 밤껍질을 벗기기전에 좋은밤 고르는 요령부터 설명을 합니다. 위에 알밤사진은 성묘를 갔을때 찍어온 사진이예요.^^ 우선 밥은 알이 굵고 껍질에 흙이나.. 톱밥등이 묻어있지 .. 더보기 이전 1 ··· 839 840 841 842 843 844 845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