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포로 만든, 깐풍북어 깐풍기는 중국풍 음식의 하나로 튀긴 닭고기를 소스에 버무려 먹는 것이예요. '깐풍'이란 단어는 국물이 없이 기름에 볶거나 튀긴 음식을 이야기하고 '기'는 닭고기를 말한답니다. 그러니간 깐풍이라는 단어뒤에는 재료에(새우,닭,감자,북어등)따라 요리의 음식명이 바뀐답니다. ㅎㅎ 설명은 이제 그만~! ㅋ 오늘은 차례를 지내고 남은 북어포를 이용하여 '깐풍북어'를 만들었어요. 모양도 아주 럭셔리~! 매콤한 것이 안주로나 밥반찬으로 잘 어울린답니다. ◈ 차례지낸 북어포로 만든, 깐풍북어 ◈ 소스에 들어갈 양념 칼질을 한 뒤에 북어 손질에 들어간다. [재료] 북어포 1마리, 튀김기름 (포도씨유등) 달걀 1개, 전분 2숟가락(처음) 4~5숟가락 (두번째) [무침양념] 볶은소금 3분의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가루.. 더보기 사과가 주렁주렁! 가로수가 사과나무인 길 가로수가 사과나무인 길이 있다?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있다!!! ^^ ㅎㅎ 충주에 가로수가 사과나무인 길이 있답니다^^* 충주에 일이 있어 여러번을 가 보았지만, 오늘에서야 새삼스레 눈에 띈다. 서울서 출발하여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달려 충주 인터체인지와 시내 사이 도로에 위치한 '충주 사과나무 가로수 길!' 도로변 양쪽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그러고 보니 '충주 사과나무 가로수 길'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일부러 차를 세워 자세히보니 빨갛게 잘 익어가는 사과가 주렁주렁!! 와~~~@@ 서울과는 달리..사람들의 손이 타지 않은채 ..사과나무에 매달려 잘 익어가고 있었다. ㅋ 열매가 나무에서 익어가는것을 보는것이 정상인데.. 왜 이리 신기한지..;;; 가지가 버거울 정도로 .. 한가지에 많이도.. 더보기 이전 1 ··· 838 839 840 841 842 843 844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