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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422년전 사랑의 편지 ▲ 맛짱이 가지고 있는 422년전의 편지 복사본 지금부터 422년전인 1586년 6월에 안동에 살던 고성 이씨 양반이 병으로 31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412년이 지난 1998년 4월 조상님의 묘를 이장하려고 개봉을 하였을때 고이 잠든 조상님과 함께 발견한 편지와 미투리가 있었다. 편지는 언문(한글)으로 적어져 있었고, 미투리는 당시 임신중이던 아내(원이엄마)가 병마 싸우는 남편의 쾌유를 위해 자신의 머리를 잘라 한올한올에 염원을 담아 삼줄기로 묶어서 만들었다. ...발견 당시에는 고이 잠든 남편의 가슴에 편지와 한지에 싸인 미투리가 있었다고 한다. 이 편지의 내용과 사연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책자에 실려 세계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고, 편지의 원본과 미투리는 안동대 박물관에 있다. 원이 아버지.. 더보기
아이와 함께 읽은 감동의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지은이 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공저/공경희 역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비즈이벤트(기획사) 출간일 2007년 12월 나의 평가 책 속으로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는 전작에서 이야기했던 ‘마시멜로 법칙’의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한다. 또 작은 성공에 안주하다가 성공이 실패로 뒤바뀔 수 있다고 경고한다. 변화의 시기에 성공을 유지하려면 ‘위기’를 ‘성장’과 ‘목표’재조정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는 수많은 어려움과 유혹이 존재한다.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는 다시 한번 ‘특별한 오늘’을 붙잡는 즐거운 깨달음을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다. [인터파크책소개중] 이 책은.. 유명한 아나운서의 대리번역이라는 사건(?)에 연루되어 알게된 마시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