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길냥이와 고양이나라말 공부하기 지난번에 맛짱네로 들어온(?) 자유로운 길냥이~^^ 언젠가부터 랑이가 대문옆에 냥이들의 밥을 내 놓았다.. 그게 인연이 되어서일까??? 이쁜 새끼냥이가 자주 드나들다가.. 마침내.. 맛짱이 만져도 가만히 있는 상태까지 되었다. [지난번 길냥이 이야기] 길냥이가 들어오면 어떻해 해야 하나요??? 첨에는 어찌나 경계를 하는지.. 인기척만 나도 도망을 가서 만져 볼 생각도 안했는데.. 언젠가부터 경계를 풀기 시작을 하였다. 그래서 길냥이가 첨 허락한것이 맛짱의 손길..ㅎㅎ 밥을 주면 제시간에 와서 먹고 다시 어디론가 사라진다. 어떨때는 2박3일동안 안보이기도하구..하루 걸러끔보이다가.. 몇 일 전 부터는 맛짱네 마당에 머무는 시간이 차차 많아지길래 종이 박스에 천을 깔아주고 화분 구석에 두었더니... 이젠 잠.. 더보기 ♪ 간식,안주,국으로 잘 어울리는 초스피드 어묵국 낼은 기온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차가워지는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데.. 다들 그러시지요? 길을 가다가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어묵이나..호빵을 보면.. 발길이 저절로 그 쪽으로 향하지요.^^ 그런것을 보면 이제 겨울을 이야기 할 때가 되었나봅니다. 더워서..시원한 것만 찾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세 가을의 단풍에 폭빠져 가을 예찬을 하고..이제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다가오니.. 정말 시간이 빠름이 느껴집니다. 조금 있으면 한살을 더 먹었네.. 하겠지요? ㅎㅎ 아궁 말이 삼천포로..^^;; 오늘 올리는 요리는 정말 쉬운 초스피드 어묵국이예요. 퇴근을 하거나 외출후에 쉽게 끓여서 간단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잇는 어묵국~! 국물이 맑고 끝내주는..ㅎㅎ 밥반찬이나 간식, 술안주로도 잘 .. 더보기 이전 1 ··· 955 956 957 958 959 960 961 ··· 996 다음